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저희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다가 최근 또, 말티즈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답니다.
포메라니안을 키우면서 솔직히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교양도 있고 차분해서 전혀 손이가지 않았답니다.
단지 일년에 두번정도 털갈이를 하는데.. 보통 한 달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 날은 ㅠㅠㅠ
집안이 전쟁터같습니다.
이불빨래와 청소를 정말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또 털관리를 위해 자주 빗질을 해주고 빗질할 때마다 목구녕이 쾨쾨한게 딱 털이 들어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 왠만하면 마스크를 쓰고 빗질을 해주어야 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가족이 된 말티즈 종은 포메라니안과는 조금 성격이 다른것 같았습니다.
집에 개키우는 분위기가 물씬 난다고 할까요??
작은 소리에도 멍멍 짖으며 요란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것도 잘하고 ㅎ
그런데,, 털빠짐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 종류를 알아보며 함께 털빠짐이 많은 강아지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8
1위 : 비숑프리제
원산지 - 프랑스, 벨기에
체고 - 23~31cm
체중 - 3~6kg
색상 - 화이트
분양가 - 20만원~120만원
비숑프리제는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보통 털이 곱슬 거리는 강아지 종은 털빠짐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비숑프리제는 일명 비숑타임이라하여 한번 흥분하면 스스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뛰어다는 행동을 합니다.
위와같은 행동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에너지소비를 제대로 하지못하면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비숑프리제의 성격은 푸들과 비슷하여 사람에 대한 애착이 심하고 에너지가 많아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반려견이며 독립심이 강하고 세심하고 친밀하고 명랑하다고 합니다.
2위 : 푸들
종류 - 토이, 미니어쳐, 미디움, 스탠다드 푸들로 나뉨
원산지 - 프랑스
체고 - 토이 푸들 26cm이하, 미니 푸들 38cm이하 , 스탠다드 푸들 38cm이상
색상 - 살구색, 레드, 크림색, 화이트, 초코, 블랙, 브라운, 실버, 블랙탄 등
분양가 - 15만원~45만원
푸들도 곱슬거리는 털 종으로 미용을 하기 전과 후가 차이가 많이 나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푸들의 미용 시작은 털때문에 헤엄을 잘 치지 못해 심장이 있는 가슴과 관절이 있는 발목 부근의 털만 남긴채 모두 짧게 깎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푸들은 사람과 교감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며 욕구가 안정적으로 해소가 되지않으면 분리불안증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활발한 견종으로 에너지 소비가 부족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훈련능력이 좋아 대소변 훈련이 다른 견종에 비해 비교적 빠르다고 합니다.
3위 : 시츄
원산지 - 중국
체고 - 22~27cm
체중 - 4~7kg
색상 - 브라운, 블랙
분양가 - 15만원~140만원
중국 명나라 황실견종으로 소형견이며 성격은 온화하고 차분하다고 합니다.
시츄는 예민한 청각을 가지고 있어 주인의 발자국 소리 구분을 할 수 있으며, 활발하고 익살스럽다고 합니다.
시츄는 자존심이 강하여 훈련시 명령조로 가르치면 훈련이 잘 되지 않고 칭찬요법을 사용해야 훈련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 시츄는 게으른 성격으로 집콕생활을 좋아하는 분들게 강추한다고 합니다.
4위 : 마르티즈(말티즈)
원산지 - 지중해의 몰타 섬
체고 - 20~25cm
체중 - 1.8~3.8kg
색상 - 순백색
분양가 - 15만원~140만원
소형견종으로 푸들에 비해 털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털 안빠지는 종에 속합니다.
말티즈는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성을 길러주어야한다고 합니다.
또, 말티즈는 헛짖음도 있고 질투심도 많습니다.
말티즈 체구는 작아도 튼튼하고 기질이 강하여 집도 잘 지킨다고 합니다.
말티즈는 활동량은 많지 않지만 매일 산책을 해야 건강하고 차분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5위 : 요크셔테리어
원산지 - 영국
체고 - 23cm
체중 - 3.5kg
색상 - 암청회색, 황금색, 황갈색
분양가 - 20만원~40만원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한 장모종의 털이 특징이지만, 하루에 한 번 빗질만 잘 해주면 털관리는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청각이 발달해 있어 잘 짖으며 겁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6위 : 꼬똥 드 툴레아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섬
체고 - 25~30cm
체중 - 5~7kg
색상 - 흰색, 흰색+검은색, 흰색+갈색
분양가 - 50만원~120만원
꼬똥 드 툴레아는 비숑프리제와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으며, 평균 16년으로 장수견 중 하나입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털빠짐이 매우 적은 견종이며 집을 잘 지키고 낯선사람을 경계하는 면이 강하다고 합니다.
또, 꼬똥 드 툴레아는 똑똑한 편이지만, 훈련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7위 :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원산지 - 영국
체고 - 25~28cm
체중 - 7.5~10kg
색상 - 흰색
분양가 - 40만원~100만원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튼튼하고 헌신적이며 낙천적이어서 전형적인 테리어의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용기, 결의, 사랑이 가득하며 활달하고 사냥 능력이 뛰어나 민첩하고 영리하다고 합니다.
또, 가정견으로는 충성심 깊고 의타적이면서 쾌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8위 : 풀리
원산지 - 헝가리
체고 - 35~45cm
체중 - 10~17kg
색상 - 흰색, 검정색, 회색
분양가 - 100만원~500만원
풀리는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움직임이 빠르고 활동적이며, 지능이 뛰어나 훈련에 잘 적응하며 낯선 존재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 경비견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외 슈나우져, 베들링텐테리어, 코카푸 등이 있습니다.
슈나우져
슈나우져도 털이 빠지지 않는 종으로 활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 똑똑해서 훈련이 가능하며 쾌활하며 어디서나 적응을 잘 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슈나우져는 충분한 산책이 없으면 집안을 엉망으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산책을 잘 시켜주어야 예쁘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베들링텐테리어
베들링텐테리어은 치료견으로 활동하는 강아지로 노인들이나 장애 아동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주는 강아지입니다.
또,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순한 종이라고 합니다.
코카푸
코카스패니얼과 푸들을 교배한 견종으로 털빠짐이 적음
털빠짐이 많은 강아지 종류
그럼 여기까지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8과 털이 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린칙코뉴어 앵무새 키우기 꿀팁 (1) | 2021.04.27 |
---|---|
앵무새 분양 은계지구 앵무새카페에서..(리프패럿 은계점) (0) | 2021.04.24 |
반려동물 무료 보험가입하기 (0) | 2021.02.02 |
말티즈 애견미용 후기(은계지구 뽀숑뽀숑 펫살롱) (0) | 2021.01.24 |
개가 알아듣는 사람의말 어디까지? (0) | 2020.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