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택배로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은 정말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죠??
그런데 최근 우체국 택배 기사와 우정사업본부 입장에 문제가 생겨 농성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택배노조 점거 농성 시작(우체국 택배 기사와 우정사업본부 입장알아보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소속 우체국 택배 기사들이 분류 작업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했다는 우정사업본부 입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노조는 6월 14일 오후부터 노조 소속 우체국 택배 기사 120명이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검거 농성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께 포스트타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공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가 사회적 합의의 최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지금까지 기사들에게 주는 수수료에 분류 비용을 포함해 지급해왔다고 했다며, 수수료 지급 내역 그 어디에도 분류 비용 내역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우정사업본부 형태의 해결 없이 사회적 합의 타결은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택배노조는 또 6월 13일 새벽 롯데택배 기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데 대해서도 우려한 일이 벌어졌다며 장시간 노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그럼에도 기타 경비를 제외하면 한 달에 수입이 350만원 정도라며 정부와 택배사들은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이미 적정 물량고 적정 수수료라는 의제로 합의 수준에서 논의해왔던 것을 뒤엎고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물량만 줄이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택배노조는 실질적인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합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조가 건물 불법 검거하고 있다며 실정법 위반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택배노조와의 회의를 통해 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집행부 의견을 반영해 수수료 체계를 확정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택배 노사와 정부가 참여하는 택배 기사 과로사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는 6월 8일 합의안 도출에 실패한 데 이어 9일부터 2100여명 규모로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하며, 6월 15일과 16일 다시 한번 타결에 나선다고 합니다.
택배노조는 분류 업무 제외와 노동 시간 감축에 따른 수익 보전 방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택배노조는 앞서 택배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하고 최종 결렬에 무기한 파업을 결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택배노조 점거 농성 시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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