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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정치·경제·정부·정책

코로나백신 예약 2만명 정부 취소 예정

by 니~킥 니~킥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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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보육교사라면 아래의 세 문자를 받아보셨겠죠??

 

문자1..

제목 코로나19 백신접종예약안내
[Web발신]
안녕하세요?
시흥시 아동보육과입니다.

현재 30세 이상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늘(6.3.(목)) 24:00까지 진행 됩니다.
예약은 온라인, 유선,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자녀가 대리예약 할 수도 있습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https://ncvr.kdca.go.kr)
­-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
­- 시흥시 예방접종상담센터 (031-380-5494~9)
­- 동주민센터 방문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 지참)

현재 시흥시 교직원 백신접종 예약률이 약 80% 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물론 나아가 원아의 건강 등 안전한 보육환경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접종 예약에 참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흥시 재난&소통 알리미 신청
https://시흥시청.kr/gbF

 

재난&소통 알리미 정보제공동의

시흥시는 재난상황 및 시정정보를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재난&소통 알리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난상황 및 일자리/세무/복지/보육/교통/문화행사

link.siheung.go.kr

 

 

문자2..

제목 예방접종 일정변경 안내
[Web발신]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입니다.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사전예약하신 분들께 접종일정 등 변경에 대하여 긴급히 안내드립니다.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예방접종은 당초 6.7일부터 6.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백신 접종 상황과 8월 내 교직원 집단면역 완성을 고려하여 7월에 예정된 다른 초,중,고 교사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함께 시행하고자 접종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인해 사전예약을 완료하신 분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며, 예약자는 모두 7월 중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니 향후 안내되는 일정에 맞춰 다시 예약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접종 일정 : 2021년 7월 중 (추후 재안내)
○ 접종 백신 :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 예약 방법 : 기존과 동일하게 재안내되는 일정에 맞춰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예약

 

문자3..

제목 (긴급) 백신접종 안내
[Web발신]
(긴급) 시흥시 아동보육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당초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기타인력을 대상으로 6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국가 백신 예방접종 계획 변경에 따라 종전 백신 접종 일정이 아래와 같이 변경 되었습니다.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께서는 변경된 일정에 따라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1.(30세 미만) *기존 일정대로 진행

(예약) 6.7.~6.15.
(접종) 6.15.~6.26.

다음주 월요일(6.7.)부터 예방접종누리집(ncvr.kdca.go.kr) 통해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2. (30세 이상)
(접종) "7월" 변경
(대상) 5.13.~6.3.에 예약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예약은 불가
(예약) 6월 중(예상)
*기존 예약은 자동취소되니 별도취소 필요없음

3. 기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자의 경우 일정 그대로 진행

※ 세부일정 추후 안내



☞시흥시 재난&소통 알리미 신청
https://시흥시청.kr/gbF

 

재난&소통 알리미 정보제공동의

시흥시는 재난상황 및 시정정보를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재난&소통 알리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난상황 및 일자리/세무/복지/보육/교통/문화행사

link.siheung.go.kr

 

그래서 6월 7일부터 30세 미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경찰관, 소방관들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모든 연령이 같았지만,,

급하게 변경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아닌 20대 회사원들도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실제로 2만명 정도가 예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였습니다.

이유는 SNS에 핵심 산업의 대기업 사원들이 국가산업으로 지정돼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실제로 예약을 해서 화이자로 예약이 된겁니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지 못한 20대 의료기관 종사자들도 포함이 되었는데, 그업체에 부속된 의료기관도 하나고 건강보험 명단에 함께 있는 해당 기업의 20대 일반 사원들까지도 잘못 등록이 되어 실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잘못 예약된 2만명에 대해 예약 취소 문자를 보낼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또 화이자 백신을 맞는 30세 미만 대상자 가운데 20만 명만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남은 6만 7천여명의 예약은 다음 달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밣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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