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인천공항 홈페이지 통계를 보면, 2023년도 4월 출발 여객 11위(약 32,000명)가 바로 '캐나다'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밴쿠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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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여행 코스 추천
코스 1
그랜빌 아일랜드 ▶ 가스타운 ▶ 스탠리 공원
그랜빌 아일랜드
추천드리는 첫 번재 코스는 바로 그랜빌 아일랜드입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예정에는 낡은 공장 지대였지만 재개발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는데, 특히 '퍼블릭 마켓'이 가장 유명합니다.
퍼블릭 마켓은 농수산물 매장과 수공예품 상점, 베이커리 류 등을 판매하는 실내 마켓으로,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에도 좋아서 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스타운
벤쿠버 명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증기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가운타운에 있는 증기시계는 무려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15분마다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다고 합니다.
가스타운에서는 빅토리아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필수코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스탠리 공원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벤쿠버에는 스탠리 공원이 있습니다.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 도심에 있는 세계 최대 원시림 자연공원으로 연간 약 8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광활한 호수와 울창한 숲, 웅장한 산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을 원하신다면 스탠리 공원에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코스 2
빅토리아 섬 부차트 가든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빅토리아 섬 부차트 가든
빅토리아 섬도 벤쿠버 여행을 할 때 꼭 가야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먼저 부차트 가든에 예전에는 채석장이었지만 부차트 부부가 전 세계 꽃과 식물을 수집해서 정원으로 가구어 지금처럼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등 아름다운 꽃들을 1년 내낸 관리하기 때문에 '꽃이 지지 않는 정원'이라고도 불립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빅토리아의 랜드마크 하나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은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잔디와 고풍스러운 건물이 잘 어우려지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야경도 예쁘다고 하니, 야간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스 3
캐필라노 현수교 국립공원 ▶ 그라우스 마운틴
캐필라노 현수교 국립공원
다음 소개해 드릴 코스는 캐필라노 현수교 국립공원'입니다.
특히 캐필라노 강 위를 가로지는 137m 길이의 현수교가 하늘 높이 뻗은 상록수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힐링과 스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캐필라노 현수교 국립공원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 하이킹 등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라우스 마운틴'을 추천합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라우스 마운틴 내에는 곰 보호소가 있어서 그리즐리 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설경이 장관이라고 하니, 겨울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료 = 인천국제공항
그럼 여기까지 캐나다 밴쿠버 여행 코스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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