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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꿀팁/자동차

전동킥보드 사고 후 의심증상과 안전 사용법

by 니~킥 니~킥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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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전동킥보드 사고 후 의심증상과 안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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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사고 후 의심증상과 안전 사용법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Personal Mobility) 이용이 늘면서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 장치 사고 건수는 2017년 117건에서 2020년 897건으로 3년 새 7.7배 늘었고, 부상자 수는 같은 기간 124명에서 985명으로 7.94배 늘었습니다. 특히,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는 치명적인 외상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머리·얼굴 등 치명적인 외상을 남길 수 있는 전동킥보 사고

대한신경손상학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는 자전거보다 최대 1.5배 이상의 사고 심각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전동킥보드 사고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 및 얼굴입니다. 2019년 한국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머리 및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약 40%로 가장 많았고, 팔이나 손 혹은 다리를 다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에서도 1009년~2019년까지 전동킥보드 부상 사례 10만 3,943건을 분석한 결고, 두경부 부상이 전체 부상의 28.5%를 차지했습니다.

 

두부 외상에서는 두개골 골절, 경막상 출혈, 뇌내 출혈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응급 수술이 필요하고, 처치가 제대로 안 되면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척추 손상 역시 위중합니다. 경추가 손상되면 사지마비, 흉추는 하지마비, 요추는 보행장애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사고가 유독 치명적인 외상이 생기는 이유 첫 번째는 전동킥보드의 특징 때문입니다.

 

앞·뒤 바퀴 간격이 좁기 때문에 운전자가 탑승하면 무게 중심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이 경우 앞바퀴가 걸려 넘어지면 높은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운전자의 얼굴부터 바닥에 부딪히게 됩니다. 또한 시속 25km 가지 가속하기는 쉬운 반면 제동이 어렵고 바퀴의 크기가 작아 충격이 운전자에게 쉽게 전달이 되는 것도 하나이 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는 운전자들의 특징도 치명상이 많은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다른 이동 수단에 비해 안전장비를 가지고 있는 비율과 착용하는 비율이 모두 낮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크게 다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런 이ㅠ로 지난 5월부터는 헬멧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전동킥보드 사고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때

전동킥보드 사고로 머리에 충격을 받았다면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인 매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스꺼움과 구토가 사라지지 않거나 두통이 심해지는 경우, 다친 후 의식이 몽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응급실로 가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친 부위가 팔다리일 경우, 해당 부위가 부어오르고 움직이기 어렵다면 골절이나 심한 염좌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119에 신고 후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긁히거나 짖어진 상처가 있는 경우, 수돗물이나 생수 등을 흘려 깨끗이 씻은 후, 거즈나 손수건 혹은 타월 등으로 압박하여 출혈을 막는 상태로 병원으로 와야 합니다.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태료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 사고 증가와 부상의 심각성으로 인해 정부는 21년 5월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전면 시행했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의 면허를 보유한 사람만 개인형 이동 장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는 무면허 운전 시 범칙금 10만 원,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 2만 원, 승차 정원 위반 시 범칙금 4만 원, 음주운전 10만 원 및 음주 측정 불을 13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전 시 과태료 10만 원 부과 등입니다.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는 자전거 도로에서 탈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은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다녀야 합니다. 인도로 다니면 보행자와 부딪힐 위험이 크고, 보도블록 자체가 일정하지 않아 걸렸을 때 이동 장치가 뒤집히는 등 운전자의 부상 위험도 높습니다.

 

헬멧을 꼭 착용하고 1인 이상 타지 않는 등 승차 정원을 꼭 지켜야 합니다. 개인형 이동 장치 사용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자전거 도로의 확산도 필요합니다.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한 전동킥보드 사용법

1. 반드시 한 사람만 탑승하기

2. 음주 후 운전을 하지 않기

3. 이어폰을 끼고 탑승하거나 손에 물건을 든 상태로 운전하지 않기

4. 헬멧을 꼭 착용하기

5. 사람이 많은 곳, 어두울 때, 바닥이 불규칙한 장소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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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취득한 면허에 따라서 운전할 수 있는 차의 종류도 나뉘게 되는데,

neekickneekick.tistory.com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전동킥보드 사고 후 의심증상과 안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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