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찜질방&스파 추천 3곳

외곽까지 갈 시간은 애매하고 겨울 한파에 차가워진 몸을 녹이고 싶다면 인천공항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스파를 추천합니다. 씨메르 스파는 유럽 감성에 한국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콘셉트의 스파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 씨메르는 아쿠아 스파와 찜질 스파 두 가지 콘셉트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아쿠아 스파에서는 LED 화면이 있는 버츄얼 스파존, 음악이 함께하는 아쿠아 클럽존 등 다양한 테마의 스파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선베드, 카나바와 같은 시설도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찜질 스파에서는 불한증막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천장에 비치는 물결이 아름다운 웨이브 드림은 천장에 반사되는 물결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공간이라 방문 시 즐겨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원재 앰버서더

위치 :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운영 시간 : 15:00~11:00(객실 입·퇴실 시각)

스파는 하고 싶지만 사람이 많은 것을 싫고 프라이빗한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경원재 앰버서더를 추천합니다.

경원재 앰버서더는 모든 객실마다 편백나무 욕탕이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 전통 한옥 인테리어와 편백나무 욕탕이 어우러져 편안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트룸을 이용하시면 객실 내에 개별 건식 사우나도 구비 되어있다고 하니 스파부터 찜질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경원재의 한옥이 가득 차 있는 풍경이 주는 모습 자체가 휴식으로 다가옵니다. 화려함보다 편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스파 온 에어

위치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운영 시간 : 24시간 운영

인천공항 스파 온 에어는 다른 호텔까지 이동할 시간이 없거나 밤에도 합리적으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시간과 비용 걱정 없이 스파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내에 있는 스파 온 에어 사우나는 24시간 운영되며, 다른 호텔 스파들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파·찜질·수면실도 모두 준비되어 있어 비행기 지연이나 연착 시 시간 때우기에 좋다고 합니다.

행여나 수하물과 같은 부수적인 짐 보관이 걱정이라면 1인당 1개의 캐리어 무료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며 5000원의 저렴한 추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하는 스파는 출국 전 워밍업이, 경유 시 피로의 환기가, 입국 후 여독의 해소가 되어줄 수 있어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 온천 여행 추천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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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 추천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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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천국제공항

그럼 여기까지 인천 찜질방&스파 추천 3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겨울 추운 날씨 똑똑하게 극복하기 위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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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찜질방&스파 추천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