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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꿀팁

응급상황 행동요령 및 화재시 대응방안

by 니~킥 니~킥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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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이번에는 응급상황 행동요령 및 화재시 대응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응급상황 행동요령 및 화재시 대응방안

1. 화재 원인과 예방 교육

① 화재의 개념

★ 인간이 의도하지 않게 불이 나거나 고의로 불을 낸 것을 의미

★ 소화시설을 이용해 불을 꺼야 하는 화학적인 폭발현상

② 화재의 유형

★ 연료에 따른 화재는 A, B, C형 화재 유형

★ 화재의 종류

전기화재, 유류화재, 가스화재, 부주의 의한 화재, 방화

③ 화재 원인과 예방

★ 교사는 각 화재 유형과 구체적인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 두기

★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적 특성에 따라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함

④ 화재의 개념과 유형

★ 화상

뜨거운 열, 액체, 증기, 화학물질, 햇볕, 전기 등에 피부가 노출되어 손상을 입는 것

★ 화상의 유형

열, 화학 약품, 전기에 의한 화상, 과전류에 의한 화상

★ 원인에 따른 화상

열에 의한 화상(뜨거운 물, 열, 증기, 햇볕 등에 의한 화상),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부식성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전기에 의한 화상, 과전류에 의한 화상

★ 화상은 1도~3도로 나눌 수 있음

⑤ 화상의 원인

★ 화상사고는 일상 속 익숙한 공간과 물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화상은 뜨거운 음식, 글루건, 커피, 온수 등 생활 공간에서 많이 일어남

★ 전기,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도 급증

⑥ 화재 예방교육의 실제

★ 불이 주는 이로움과 함께 해로움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

★ 먼저 불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이 필요

★ 급·간식 조리를 위한 밥솥, 주전자 등의 전열기구, 갓 조리된 국이나 밥,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도 자주 발생하게 되므로 주의

★ 욕실의 뜨거운 온수, 교사를 위해 끓인 커피 물, 환경 미화를 하던 글루건, 보육실 정리를 위한 스팀 청소기 등도 여유아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 영유아들의 여린 살결과 피부는 짧은 시간 햇볕이나 열에 노출되어도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음

 

 

2. 화재 시 대응방안

① 비상연락 체계 구축

★ 어린이집에서는 안전사고 유형에 따라 대응방법과 절차, 지침을 마련해 두어야 함

② 화재 시 연기가 많은 곳에서의 대응방안

★ 몸을 아래쪽으로 숙이기

★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고 몸을 최대한 낮춘 후 낮은 자셀 나가기

★ 연기가 많을 때는 무릎으로 기어서 나가기

★ 계단으로 대피할 때는 한 손으로 벽을 짚으면서 내려우기

③ 화재 시 방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을 때의 대응방안

★ 검지와 중지 손가락 2개만 이용해서 방문 손잡이를 만져보기

★ 손잡이가 차가우면 천천히 문을 열고 나가기

★ 손잡이가 뜨거우면 방문 가가이에 불꽃이 있다는 뜻이므로 밖으로 나가지 않고 다음 방법대로 대처하기

 - 먼저 옷가지로 문틈을 막아서 연기의 유입 막기

 - 창문 밖으로 수건이나 옷가지를 흔들며 구조 기다기리

④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의 3원칙

★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우선 멈추기

★ 바닥에 엎드린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좌우로 뒹굴기

★ 불이 꺼질 때까지 뒹굴며 신체부위에 따라 불 끄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실연을 통해 알리기

⑤ 화상 시 대응방안

★ 영유아들은 피부조직이 어른에 비해 연약해 화상 정도가 심해지기 쉬움

★ 어른에 비해 상처가 더 오래갈 수 있음

★ 유아들이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화상 부위를 즉시 찬물에 씻어주기

 

3. 소방대피 훈련

 <<어린이집은 월 1회 이상 대피훈련 실시>>

① 우선 대피하기

★ 불이 난 장소에서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

★ 엘리베이터는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

★ 연기가 가득한 집이나 교실을 빠져나올 때는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나오기

★ 화재 시 대피교육의 실제

  - 어린이집 구조를 그려 놓고 불이 난 위치를 표시하고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기

② 화재신고하기

★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다음 바로 119에 화재신고하기

③ 초기 진화하기(소화기, 소화전 등 이용)

★ 화재가 막 시작될 때 그 옆에 있거나 화재가 초기단계에서 발진했을 때

★ 영아들이 모두 탈출하고, 소방서에 연락했을 때

★ 화재가 작을 때(쓰레기통, 쿠션, 작은 물품)

★ 탈출구를 등지고 불과 싸울 수 있을 때

④ 화재시 도움이 되는 소방시설과 도구

★ 불이 났을 때 우리를 도와주는 소방시설과 도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

★ 어린이집에 화재감지기, 발신, 각종화재신호를 제어하는 수신기 등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활동하기

★ 불이 나서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비와 피난기구에 대해 알아보기

★ 실제로 훈련하기 전 교실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는 활동 마련하기

 

4.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① 응급조치와 안전조치

★ 응급처치의 정의와 필요성

  - 다친 사람이나 급성질환자에게 사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

  -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것일 뿐 아니라 적절한 조치로 보호를 포함

  - 응급처치에 따라서 사람의 삶과 죽음이 좌우되기도 하며, 회복기간이 단축되기도 함

★ 응급조치를 위한 준비사항

  - 응급상황 발생 시 역할 분담

응급처치를 하는 사람, 119 신고와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사람, 상황에 따라 주변 어린이를 통제하는 역할

  -  응급 처치를 위한 기록

부모 연락처, 부모 외 긴급연락, 더불어 어린이가 갖고 있는 병과 알레르기, 주치병원, 특이 사항이 있는 어린이별 응급처치 방법

  - 보호자의 동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보호자에게 동의를 하고 보호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방침을 세우기

② 응급조치와 안전조치

★ 응급상황과 사고 발생시 행동지침

  - 응급상황 확인

현장의 안전성을 살펴 더 큰 사고와 부상자수 줄이기

  - 응급상황 우선순위

응급환자의 상태 파악 후 도움 요청하고 위급 시 119에 신고하기(장소, 인원, 환자상태, 상황 등 설명)

  - 응급처치 시행

119도착 전까지 통화 유지하기

  - 보호자와 연락

침착하게 상황과 응급 처치 내용과 병원 이송에 대한 안내 상세하게 하기

  - 환자 방치 금지

119 구급대원 또는 환자의 보호자 도착 전까지 현장에서 이탈하지 않기

③ 안전조치를 위한 준비상황

★ 안전관리 메뉴얼 비치

  - 안전사고 위험 발견 시 신고 보호 조치 하기

  - 관계기관에 통보 후 적절한 조치하기(어린이안전법 18조 1항)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메뉴얼 비치(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대응방법, 절차, 지침 포함)

  - 어린이집 종사자들은 메뉴얼에 따라 응급한 상황과 사고현장에서 있는 어린이를 긴급 대피 및 구조

  -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긴급 유선 연락하기

  - 소방서, 경찰서, 군, 기타 협조기관에 즉시 협조 요청하기

★ 상비 의약품과 응급처치 장비 비치

  - 각종 비상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비치된 가까운 위치 파악), 소화기 등

  - 응급 장비 준비 후 위치 표시하기

④ 상황별 어린이 응급처치 수칙

★ 응급처치가 필요한 수칙

  -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 미끄러짐, 넘어짐, 부딪혀서 다쳤을 때

  - 추락사고로 다쳤을 때

  - 눌림, 끼임사고 등으로 손가락이 절단됐을 때

  - 이물질을 삼켜 기도폐쇄가 일어나 경우

  - 열, 전기에 의해 화상을 입었을 때

  - 약물세제 등을 먹었을 때

  - 경련 및 발작이 발생한 경우

★ 약물세제 등을 삼켰을 경우 응급처치

  - 신속한 119 신고

삼킨 물질의 종류, 양 등을 정확히 설명하고 삼킨 물질의 잔량 또는 포장지를 의료기관에 제출(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무독성으로 판정된 경우(구토가능)

립스틱, 목욕비누, 샴푸, 화장품류, 크레용, 물감, 볼펜잉크, 방향제 등은 구토가 가능함

화장품류는 대부분 안전하지만 메니큐어 제거제(아세톤)은 예외적으로 위험할 수 있음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 토하게 하지 않기

  - 구토를 하면 매우 위험한 경우

강산 또는 강알칼리를 마신 경우 토하면 목이나 식도에 재손상 될 수 있음(예 : 산성 세제, 염소계 표백제)

  - 석유제제(가솔린, 등유 등)를 마셨을 경우

구토물이 역류하여 폐로 들어가면 폐렴 가능성이 있음

의식이 없을 때는 구토물이 역류하여 폐로 유입 가능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을 때 구토하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위험함

 

그럼 여기까지 응급상황 행동요령 및 화재시 대응방안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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