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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유방암에 좋은 생활습관 및 자가진단법

by 니~킥 니~킥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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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여러분은 음주가 잦은 분들에게 유방암 혹은 폐경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워낙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술을 줄여야 하는데.. 하면서 또,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관심이 참 많이 가게 됩니다. 얼마 전 알게 되었는데 술을 자주 마시면 유방암에도 폐경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충격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방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잦은 음주로 인해 정말 유방암과 폐경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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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생활습관 관련성 알아보기

유방암은 유방과 유방 옆의 조직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유방 젖줄, 유방 젖샘에서 시작된 암이 가장 많으며,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 여성호르몬이 포함된 약을 먹을 경우, 비만, 방사선 노출, 환경호르몬, 술, 담배 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중 생활습관이 유방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데, 일주일에 술을 세 번 마시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15%나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연구한 결과 유방암과 폐경 전 음주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매일 음주하면 1.37배,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23g 이상이면 1.74배가 음주를 전혀 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발암 위험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반면 폐경기 이후 음주 횟수와 양 모두 유방암 위험과 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의 아이치현 암센터는 "비만이 유방암에 1.5배 정도 위험을 끼친다고 하지만 음주가 비만보다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음주를 하는 폐경 전 여성은 유방암 위험을 의식해 음주 양을 줄이거나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술뿐만 아니라 담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첫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방암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이 더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남성에 비해 여성들에게 발병 확률이 훨씬 높은데, 만약 어머니, 자매 등 가까운 친척 중 유방암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혹은 병력이 유방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한쪽 유방에 암이 생긴 적이 있다면 다른 유방에도 암이 생길 확률이 높으며 너무 빨리 생리를 시작해도 유방암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경이 평균보다 늦어져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며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받거나 임신한 적이 없어도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유방암 증상 알아보기

유방암은 유방 세포가 걷잡을 수 없이 증식해서 악성 종양으로 발전한 경우 유방암이 발명했다고 말한다. 유방암은 여성들이 많이 걸리지만 남성들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 유방암이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가 진단이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유방 자가 진단을 하면 전이되기 전에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유방 X선 촬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1. 유방암 자가진단 일정 잡기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할 날짜를 달력에 표시해 놓는 게 좋습니다. 달력에 표시해 놓는 것은 잊어버리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단하기 위함이고 그에 따른 관찰 일지를 달력에 간략하게 기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을 잡을 때는 한 달에 한 번, 생리가 끝나고 5~7일 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하면 정상적인 유방의 느낌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 육안으로 관찰하기

허리 깨에 손을 얹고 거울을 본 다음 가슴의 크기, 색깔, 모양 등을 살펴줍니다.

① 생리 중이 아닌데도 눈에 띄게 부어오름이 있는지 확인한다.

② 움푹 파이거나 주름이 잡히거나 튀어나온 피부가 있는지 확인한다.

③ 함몰된 유두인지 확인해본다.

④ 유두 위치가 달라졌는지 확인한다.

⑤ 홍반, 발진, 부드러움을 살펴본다.

 

3. 팔을 올리고 육안으로 관찰하기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살펴보는데, 분비물의 색깔이 노란색이거나 투명색인지 등을 살펴보고 분비물 농도가 피가 섰였는지 우유 같은지 등을 확인해봅니다. 또한 유두를 짜지 않았는데도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살펴봅니다. 그래서 분비물이 투명하거나 피가 섰여 있는 경우나 한쪽 유방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4. 유방 만져보기

자리에 누워서 오른손의 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세 손가락 끝으로 작은 원을 그리면서 왼쪽 유방을 둘레가 2cm인 원을 그리며 쇄골에서 복부로 내여 오면서 유방을 만져봅니다. 그리고 겨드랑이부터 시작해서 유방 가장자리에서 가운데 쪽으로 만져봅니다. 또, 반대쪽 유방도 반대쪽 손으로 똑같이 만져 확인을 해줍니다.

 

유방 전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로 방향으로 만져보며 일어서거나 앉아서도 이 과정을 반복해서 확인을 하는데 샤원 중에도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때, 멍울이 만져지거나 다른 변화는 없는지 확인을 하고 멍울이 만져진다면 바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생활습관 알아보기

 

1. 가일, 채소 자주 먹기

과일과 채소에 많은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암 발병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늘 가가이 하며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을 촉진해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2. 10여분 햇볕 쬐기

최근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햇빛을 통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증가할 때 유방암 발병 위험이 50%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의하면 피부가 검은 사람은 하루 25분, 피부가 하얀 사람은 10~15분 정도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3. 운동

운동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방암과 관련해서는 몸을 자주 움직이면 유방암의 위험 인자인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억제해 과다한 분비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중의 하나로, 여성의 2차 성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성호르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과다 분비됐을 때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과다 분비로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처지고 몸의 중심 부위에 살이 찐다고 합니다.

 

또, 우울과 불안이 동반되며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고 기억력이 감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리불순, 성욕 감퇴, 불임, 노화, 암 등 수많은 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의 원인은 정제된 탄수화물, 조미료, 인스턴트식품 등의 과잉 섭취와 운동 부족, 환경호르몬의 체내 유입 등이 있다고 합니다.

 

4. 콩 식품 섭취

콩을 자주 먹으면 에스트로겐이 작용하는 수많은 중간 단계들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5. 식품 잘 씻기

농약 등 살충제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살충제가 포함된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 많은 에스트로겐이 축적되어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무 농약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거나 물에 여러 번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금주, 금연

술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켜 유방암 셒 증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에스트로겐이 없는 상황에서도 암 유발 유전자 발현을 촉진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담배 역시 유방암 원인으로 꼽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비 흡연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40%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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