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후 식중독 피해보상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외식 후 배탈이 났을 때 피해보상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식중독 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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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한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외식 후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피해보상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도 살펴보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로 인해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염된 식품 섭취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탈수현상까지 겪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그렇다면 외식 후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소비자 24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연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실제 상담사례로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봇상 가능 여부와 보상방법 등에 대한 상담이 실시됐다고 합니다.

음식물로 인한 부작용은 먹은 음식과 부작용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쉽지 않으나 위와 같은 사연의 경우 음식점에서 같이 식사한 친구들도 배탈로 인하여 병원치료를 받아 인과관계의 입증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단, 일실소득은 피해로 인하여 소득상실이 발생한 것이 입증된 때에 한하여 금액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중노임단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동일한 음식을 함께 섭취한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구청 또는 식ㅍ무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식중독.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어류는 85℃, 1분 이상 익혀서 섭취하기

3.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식재료와 조리도구 세척·소독해 사용하기

5. 생선, 채소 등 재료별 칼·도마 구분해 사용하기

6. 냉장 5℃ 이하, 냉동 -18℃ 보관 온도 지키기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그럼 여기까지 외식 후 식중독 피해보상받는 방법과 식중독 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