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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꿀팁/자동차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 후기

by 니~킥 니~킥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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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탑라이더에 게재된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 후기

트래버스는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사실상 수입차로 국산차와 비교 될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커다란 차체 기반의 여유로운 3열 공간과 적재공간, 그리고 SUV로는 이례적으로 좋은 승차감과 주행감각은 주목할 만 하다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시장에서 SUV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이라고 합니다.

과거 중형 SUV 중심의 국내 SUV 시장은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럭셔리 SUV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고른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대형 SUV 시장은 국산차와 수입차가 직접 경쟁하는 분야로 상품성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트래버스는 2019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했으며, 쉐보레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15개 신차 중 하나로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3열 대형 SUV가 출시됐지만, 동급 최대 차체와 휠베이스, 3열, 트렁크 공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합니다.

 

제원상 수치를 살펴보면, 트래버스의 3열 무릎 공간은 33.5인치(약 850mm)로 혼다 파일럿의 31.9인치(약 819mm)나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31.4인치(약 797mm) 대비 여유롭다고 합니다.

또한, 풀체인지를 거치며 3열 공간을 확대한 신형 익스플로러의 32.2인치(약 817mm) 보다 넓다고 합니다.

 

시승한 모델은 트래버의 스페셜 트림 레드라인이였는데, 최상위 모델 프리미어에 추가로 20인치 블랙 휠, 블랙 외관 디테일, 블랙 엠블럼, 듀얼 패널 선루프가 기본으로 적용된 풀패키지 모델이였다고 합니다.

또, 2.26톤까지 견인 가능한 트레일러 커넥터가 범퍼 내부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 휠베이스 3073mm의 차체는 당당하고, 큰 차체와 달리 운전석 시트포지션은 껑충하지 않아 운전이 편한 축에 속했다고 합니다.

캐딜락 XT6와 동일한 C1XX 플랫폼이 사용되었고, 동급에서는 보기 어려운 1열 센터 에어백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직선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분위기를 풍기고, 대형 그릴을 중심으로 수평에 가깝게 뻗어나간 보닛은 후륜구동 SUV의 프로포션을 닮았다고 합니다.

전체 유리에 자외선 차단 글래스를 적용하고, 2열과 3열 측면 유리에는 프라이버시 글래스가 사용되어 틴팅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스페셜 에디션 레드라인의 경우 차체 외부의 크롬 요소가 모두 블랙 하이그로스 소재로 변경되어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하였으며, 크롬 디테일의 블링 블링한 모습이 트래버스와 어울림이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9-LED 헤드램프는 프리미어 이상 트림에 적용되는 요소라고 합니다.

실내는 기능성이 우선된 모습으로, 최신 트랜드와는 차이가 있었지만, 조작성이나 직관성에서는 우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형적인 미국산 SUV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미국내 신차에서는 기존 틀을 기반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더해진다고 합니다.

 

별도의 후방 카메라 영상을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차량 외부를 3D로 보여주는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는 큰 차체와 어울리는 장비였고,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전동으로 위로 열리는 아기자기한 기능을 갖추었는데, 잡동사니를 잠깐 넣어두기에는 좋은 아이템이였다고 합니다.

 

파워레인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스위처블 AWD 사륜구동이 기본으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공차중량 2090km, 복합연비는 8.3km/ℓ(도심 7.1, 고속 10.3)이라고 합니다.

또, 255/55R20 규격 휠타이어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의 6기통 엔진은 풍부한 저회전 토크가 인상적이였으며, 고회전에서 본격적인 힘을 발휘하는 국내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익숙한 소비자라면 놀라울 정동로 여유로운 발진 가속을 보이는데, 이런 특성은 실연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800km 주행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주행감각과 승차감이였는데, 작고 가벼운 차량에서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가지 요소는 트래버스에서 함께 만족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속주행에서는 안정적인 차체 거동과 함께 지면과의 그립감이 좋았다고 합니다.

 

비교적 부드러운 승차감에도 차량의 거동은 둔하거나 무겁지 않았으며, 보급형 브랜드의 대형 SUV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감각으로, 주행성능과 승차감,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은 럭셔리 대형 SUV를 선택하고 있는데, 이런 감각의 차량으로는 가장 저렴한 차로 추천해 주기도 했습니다.

 

트래버스의 9단 변속기는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2000rpm 부근에서, 적극적인 주행에서느 5000rpm 부근까지 폭 넓은 영역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고회전에서 힘이 빠지는 터보 엔진과 달리 고회전까지 리니어하게 증가하는 314마력의 파워는 여전히 가솔린 자연흡기만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스위처블 AWD는 평상시 전륜의 구동력 만으로 주행을 하다가 필요시 사륜으로 전환되는 장비로 불필요한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륜 구동시 구동축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아우디와 콰트로 시스템도 최근에는 이같은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합니다.

 

고속주행에서도 실내는 꽤나 조용한 편에 속하는데, 3중 실링 도어를 비롯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능동적으로 실내 소음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윈도우 프레임에 마감재가 더해져 철판이 실내로 노출되지 않는 점 역시 감성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2열과 3열의 승차감은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며, 미국산 제조사의 경우 커다란 차량을 만드는 오랜 노하우 때문인지, 대형 차체를 갖고 있음에도 적절한 승차감을 잘 뽑아냈다고 합니다.

특히, 3열 공간은 레그룸과 헤드룸이 모두 여유로어 성인 남성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렁크 공간은 트래버스의 긴 전장의 강점이 그대로 나타났는데, 경쟁차 대비 200mm 가까이 긴 차체로 인해 3열을 세워둔 상태에서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추가 적재공간이 있는데, 실제로 두 가족, 7명이 여행시에도 부족하지 않은 공간이였다고 합니다.

3열 시트와 2열 시트는 폴디이 완전히 편평한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차박을 원한다면 이보다 좋은 구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긴차체와 폴딩시 편평한 공간은 따로 매트를 깔지 않아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을 통해 얻은 캠핑 이미지는 덤으로 얻을 수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쉐보레 트래버스느 대형 SUV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소를 대부분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단순히 '큰 차를 타고 싶다'가 아닌, 가족들이 여행하는데 있어 원하는 요소가 공간과 적재성, 승차감이라면 트래버스는 국산차와 수입차 중에서 상품성과 가격을 만족시키는 적절한 차로 꼽아주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10월 쉐보레 특별 구매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쉐보레 트래버스 10월 구매 혜택 알아보기>

<쉐보레 전차종 구매혜택>

* 쉐보레 10월 특별 구매혜택

*일상 회복프로그램 30만원 할인

*쉐보레 익스체인지프로그램

*쉐보레 온라인 샵 카마로 특별 구매 이벤트

* 10월 개별 소비세 30% 인하혜택

 

출처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탑라이더에 게재된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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