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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정리(폐업) 실전 가이드

by 니~킥 니~킥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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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사진 = 매일신문

갈수록 높아지는 자영업자 폐업률, 폐업자의 절반 이상은 재창업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폐업을 완벽하게 준비한다면 재창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창업을 성공시키는 폐업 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정리(폐업) 실전 가이드

 

아름다운 폐업도 중요한 사업 기술이라고 합니다. 안되서 사업을 정리하는 것인 만큼 손실은 필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정리 기술에 따라 손실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폐업 절차

폐업 시 양도, 양수가 가장 큰 문제인데, 그동안 창업을 위해 들였던 창업비용을 모두 회수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양도, 양수를 할때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업은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목이 좋은 곳에서는 빨리 이루어지지만 목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양도 양수가 늦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업장 정리 시 유의사항

1. 공인중개사는 먼 곳으로

공인중개사는 일정거리이상 멀리 있는 공인중개사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 사업장 주변의 공인중개사는 주변에 안좋은 소문이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블록만 떨어진 곳이어도 좋다고 합니다.

 

2. 여러 공인중개사를 이용하지 마라

공인중개사 이용시 여러 곳에 내놓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장에 문제가 있는 급매물이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한 것 같으니 가격을 조정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3. 폐업전문가라며 접근하는 사람 주의

권리금 보장을 약속하고 컨설팅 비용을 요구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정리 시 알아야 할 폐업 전략 Q&A

Q : 음식점 운영한 지 1년만에 폐업을 하게 된 김씨는 이대로 가게문을 열어두고 있자니 매출 손실이 만만치않아 고민인데, 점포양도 양수 전에 문을 닫으면 양수인 확보가 어렵진 않을까?

 

A : 가급적 사업장 자체는 열어놓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비워진 사업장은 누가 찾아와도 어떤 사업을 해도 잘 안되겠구나하는 판단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장사 고수의 노하우 ▶ 권리금 제대로 받기

사업장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수선을 해주면서 나가는 순간까지 적극적 자세로 최선을 다해야지 사업장 양도양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권리금 계약서 작성

※ 묵시적 갱신 : 적극적으로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양도양수 상황에 대해 임대인에게 전ㄷㄹ하고, 임대보증금의 반환 시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될까?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었음에도 월세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갈 시점을 명확히 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녹취록이나 문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환산보증금 제도

임대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시 임대차 종료 1년 내 임차등기명령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권리금 계약서를 먼저 작성해야 하는 이유

권리금 계약서는 권리금을 보호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권리금 계약서 양식에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제공하는 표준 계약서 작성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직원해고 절차

서면 상 통보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직원해고 시 명확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재창업 시 패널티가 된다고 합니다.

 

파산 후 직원들의 급여

임금에 대해 고동위원회에 고발을 당하면 근로기준법 위반에 걸린다고 합니다. 체불임금에 대해 10~20%의 벌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상습적인 악덕 임금채불 사업장에는 50% 이상 벌금을 과징한다고 합니다.

 

퇴직금을 주지 못하는 경우

▶ 체당금 제도 : 회사의 도산으로 인하여 임금, 휴업수당 및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퇴사한 근로자에게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하여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지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그럼 여기까지 사업정리(폐업) 실전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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