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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라면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ㅎ
솔직히 울 신랑이랑 둘째 아들이 맛있는 라면 잘 알기는 하지만,,
오늘은 제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좀 올려봅니다.
일단, 울 딸이 끓여 먹는 라면으로 좋아하는 라면이라 자주 사오지만,,
솔직히 저는 잘 먹지 않았습니다.
전 라면보다 맥주랑 와인을 더 좋아하니깐요 ^^
그런데, 울 딸이 맥주를 먹다가 안주가 떨어져 맥주랑 먹을게 없다고 하니
급!! 뭔가를 부시럭 거리며 가져옵니다.
그건 바로 틈새라면 부셔 부셔 해서 가져 왔답니다.
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솔직히 40대라면 대 공감할 생라면에 술 한 잔..
있지 않나요??
뭐~~ 썩 나쁘지 않은.. ㅋ
딸에게 '언능 가져와봐' 하고 맥주 한 모금에 생라면 한 조각...
욜~~~~~~~
땡긴당 땡겨~~
막잔하려고 했는데..
급 남은 캔맥을 부릅니다.
술 맛 당기게 하는 마성의 힘!!
그래 딱! 너다~
배부르고 술 맛 당기는 너!!
오늘부터 1일하자!!
혹시 집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
혹은 조촐하게 술 한잔??
가볍게 술 한잔??
남은 술 맛있게 짠??
요 녀석이랑 함께 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
예쁜 안주랑 먹어도 맛있지만,,
요롷게 먹어도 꽤 맛지네요 ㅎ
술이 술술 들어간다는..
내일은 한번 끓여서 먹어봐야겠어요
그 맛이 넘 궁금해서 ^^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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