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잘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는 마스크..

전 그냥 구겨서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마스크 버리는 방법이 있다구요??

참 모르는게 많은 접니다.

그럼 마스크 버리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를 통해서 바이러스 감염될수 있다고 정부는 경고한바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지만 마스크 표면에 오염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며, 그 마스크를 통한 바이러스는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 칠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염된 마스크로 인해 사람은 물론 길거리 동물에게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강이나 길에 버려진 마스크를 통해 어떤것이든 코로나19에 노출되는 것은 아닌지 솔직히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예전 재난영화에서 보면 길에있는 것들은 어떤것도 안전하지 않은 물건이 될 수 있는 그런날이 정말 온걸까요??

두렵습니다.

또, 마스크는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황사마스크, 덴탈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는 폴리프로필렌(PP)이라는 소재를 통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프로필렌은 인체에 무해해 마스크 뿐만아니라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각 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등 해로운 성분이 대기 중으로 확산되고, 땅에 묻혀도 수백 년 동안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물살에 부딪히며 미세하게 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부서진 작은 조각들은 바다 생물에 흡수되고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우리의 식탁 위로 다시 올라오게 된다는 겁니다.

 

아직 폐기한 마스크 접촉에 의한 환자 발생 사례는 없지만 2차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기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스크로 인해 직접 감염 경고성도 있었고 또, 미세 플라스틱으로 우리 몸을 해치기도 한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잘 폐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스크를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잘 버리는 방법

 

일회용 마스크는 철사오 마스크 풀림을 방지하는 플라스틱 연결고리, 부직포, 폴리염화비닐(PVC) 등 다른 소재들과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해 배출해야 하지만 해체 후 분리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즉, 쉽게 설명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벗는다.

마스크를 고리를 잡고 벗은 후 표면에 손이 닿지 않게 벗어줍니다.

 

2. 접는다.

마스크 가장자리만 만져 반으로 두번 접어줍니다.

 

3. 묶는다.

한쪽을 모인 끈으로 마스크를 묶어줍니다.

 

4. 버린다.

소독제를 뿌려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소독제가 없을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쓰레기봉투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깊숙히 넣어 버려주여야 한다고 합니다.

 

5. 씻는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처리하였다 하더라도 예방차원에서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에젠 마스크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았으니 이젠 매일 쓰는 마스크를 그냥 생각없이 버리면 안될것 같습니다.

마스크 잘 버리는 것은 감염병 예방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에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먼저 나부터 실천을 하고 지인들께도 여기 저기 퍼트려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막 버린 마스크들이 걱정스럽습니다.

이젠 저도 마스크 야무지게 잘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