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골프에서의 리듬·템포와 밀접한 손목 코킹 유지시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듬·템포와 밀접한 손목 코킹 유지시간의 차이
시합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스윙의 리듬과 템포가 바뀌기도하며 헤드의 운동 궤도에 영향을 미쳐 의도하지 않은 슬라이스나 훅을 만들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성과 구질은 클럽헤드의 운동궤적에서 기인하고, 이러한 운동 궤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전체적인 스윙의 리듬과 템포라고 합니다.
이러한 리듬과 템포는 손목 코킹의 유지 시간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클럽헤드 스피드는 가속이 되어 증가하다가 임팩트 직전에 다소 감소하는 임계점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간에 임계점이 다르며 이것은 바로 손목 코킹의 유지시간의 차이에서 온다고 합니다.
보통 아마추어의 경우 다운스윙을 시작해서 손목의 스피드가 최대가 되는 시잠은 탑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해서 손목의 코킹 각도가 130도(탑에서의 코킹 각도는 대략 100도 전후) 정도를 이룰 때(이때 클럽 헤드의 취치는 무릎높이까지 내려온 상태)라고 합니다.
이후 임팩트 시점까지는 공을 정확히 가격하기 위해 몸이 반응하며 약간 스피드가 줄어 들게 된다고 합니다.
즉, 샤프트가 활처럼 휘어져 내려오다가 이 시점에 다다르면 반대방향으로 휘는 반발력과 함께 공을 임팩트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임팩트 시점의 손목 코킹 각도는 163도를 전후로 한다고 합니다.
반면 프로의 경우는 우선 탑에서의 코킹 각도가 아마추어에 비해 10도정도 작은 90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다운스윙이 시작되어 손목의 속도가 최대에 이르기까지 손목의 코킹 각도가 10도 정도 밖에 릴리즈 되지 않고 도달하게되며, 이때의 코킹 각도는 104도 정도라고 합니다.
임팩트시에도 손목의 코킹 각도가 154도 정도를 갖는것은 아마추어에 비해 임팩트 순간까지도 어느 정도의 코킹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손목 코킹의 각도가 다를 경우 손이 운동하는 속도가 같을지라도 유지되는 코킹 각도에 따라 클럽헤드의 스피드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애슬레틱 모션 골프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LPGA 선수의 다운 스윙 시 손을 움직임 속도는 최대 21마일 정도이고, 아마추어 남자가 더 빠른 최대 24마일 정도를 갖는 경우에도 클럽스피드는 아마추어가 80마일이지만 LPGA 선수는 92마일로 오히려 더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 직적까지 손목 코킹을 보다 더 유지하려는 훈련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가 보다 긴 비거리를 확보하기위해 프로의 스윙을 몸에 익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로들의 정형화된 스췽에서 방향성의 문제 유발하는 것을 요약하면 주로 손목 코킹이 릴리스 되는 타이밍과 스윙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리듬의 문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리듬과 타이밍의 문제는 멘탈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햐을 받는게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손목 코킹을 릴리즈 하는 시점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이 방향성에 대한 일관성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클렙헤드의 궤적이 바르다 해도 임팩트 순간 스퀘어(Square)가 되도록 만들어지는 것은 코킹의 릴리즈 시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가 프로답게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연습장에 가서 의식적으로 소목 코킹의 릴리스 시간을 길레 가져가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운스윙에서 임팩트직전가지 손목 코킹의 릴리즈 타임을 미소하게나마 조금 더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많은 스윙 모션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 손목 코킹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는 것이 비거리와 방향성에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골프에서의 리듬·템포와 밀접한 손목 코킹 유지시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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