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10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열리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대회에 3승을 도전하는 김수지 프로 외 출전하는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김수지 3승 도전
10월 14일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며 김수지의 후원사인 동부건설 추최 대회라고 합니다.
김수지는 2017년부터 우승이 없다가 최근 한 달 사이에 2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초대챔피언 타이틀도 노려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투어 상금 순위 84위에 그쳐 2021시즌 출전 자격을 잃었던 김수지는 시드전까지 치른 뒤 출전 자격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화위복이 된 올해 생애 첫 우승과 메이저 우승까지 2승을 따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직후 "지난해 시드전에 가면서 충격이 컸는데 첫 승을 하고 나니 마음이 놓였고, '나도 우승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밝히면서 "좋은 기운을 이어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최근 선두권에서 자주 경쟁하는 박주영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KLPGA 투어 첫 우승에 재도전하고, 이미 5월 E1채리티 오픈을 제패한 지한솔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 조아연과 장수연도 부활의 샷을 날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는 KLPGA 최초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이 스트로크 플레이처럼 타수를 환산하는 것이 아닌, 선수들 플레이에 점수를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홀마다 파 0점을 기준으로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며 보기는 1점, 드블보기 이상은 3점을 감점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기로 잃는 점수보다 버디로 얻는 점수가 크고, 파는 점수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생소한 경기 진행 방식으로 열리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누가 초대 챔피언이 될지에 대해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김수지 외에도 올해 신설된 동부건설 대회에 박주영(32), 지한솔(25), 조아연(21), 장수연(27)과 한국토지신탁에 임희정, 김민선5, 박현경 등 메인 후원사 대회 우승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2021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세러브리티 대회가 12일 진행되며, 김성수, 이종혁, 송종호, 윤석민, 이형택, 모태범 등의 셀럽 및 스포츠 스타가 선수들과 한 조로 포성 경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선수와 스타는 2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자우을 겨루게 되며 상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3승을 도전하는 김수지외 참가 프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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