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3라운드 단독 1위한 박민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3라운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대세' 박민지(23)가 신설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을 향해 달렸다고 합니다.
박민지는 10월 16일(토)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20점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에 매긴 점수를 합산했다고 합니다.
박민지는 이날 보기 없이 10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고 합니다.
첫날 6점을 따내 공동 51위로 출발한 뒤 둘째 날 14점을 보태 공동 12위로 뛰어올랐고, 이날 최고으 플레이에 힘입어 다시 11계단 도약한 단독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3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동반 경기한 이소영(24)과 안나린(25)이 나란히 합계 36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박민지와 4점차라고 합니다.
박민지는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한국여자오픈, 그리고 7월 11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까지 6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3개월 넘도록 시즌 7번째 우승을 미뤄온 박민지가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차지하면 단일 시즌 16억원을 돌파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상금 1위(14억2,830만7,500원), 대상포인트 1위(608점)를 달린다고 합니다.
3라운드 1번홀(파4)에서 6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집어 넣은 박민지는 4번홀(파3)에서 4.4m, 6번홀(파5) 3.5m, 7번홀(파4) 2.3m 버디를 잇달아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한 9~11번홀에서는 3연속버디를 뽑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른 후 15번홀(파4)에서 10m 가까이 되는 퍼트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두 홀에선 쇼트 퍼트로 50~90cm 버디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3라운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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