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구강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구강용어 정리(올바른 구강관리법)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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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구강용어 정리(올바른 구강관리법)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구강건강이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평생 쓰는 영구치가 자라나는 성장기 때 구강건강이 인생 중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치면세균막이란?
세균들이 만들어 낸 글루칸 물질로, 끈적하게 엉켜있고 황화가스와 산을 내뿜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칫솔을 사용해야 하는데, 불소치약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불소란?
불소는 치아가 세균의 산에 저항하는 내산성을 높여 치아 우식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1,000ppm 이상의 불소막을 사용하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바꿔주기 때문에 깨끗하고 단단한 치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면세균막 제거를 위한 올바른 칫솔 구입법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칫솔모보다는 적당히 탄력 있는 칫솔모가 효과적입니다.
칫솔 머리의 크기는 앞니 3개(어금니 2개)를 덮는 크기의 칫솔이 적당합니다. 또, 앞니 안쪽부터 바깥쪽, 치아와 치아 사이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모든 부위를 꼼꼼히 양치해야 합니다.
치아우식병이란?
입 속의 세균은 입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 속의 당분을 분해해 산을 만듭니다. 이 산에 의해 치아의 무기질이 약해지고 치질이 파괴되어 치아우식병(충치)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 생긴 충치는 하얀 반점으로 나타나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치질이 파괴되고 점점 더 깊고 넓게 퍼지게 됩니다.
치실
치아는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 치아 사이 좁은 공간은 세균들이 숨어있기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좁은 치아 사이 틈은 칫솔이 들어가기 어려워 치면세균막을 닦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치실이나 치간칫솔과 같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용도의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숨어있는 치면세균막까지 닦아낼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 방법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고 양쪽 치아 면 중 한쪽을 C자 형태가 되도록 감아준 뒤, 위아래 방향으로 치아 면을 닦아줍니다. 반대로 치아 면에도 반복한 뒤 치실을 빼주면 됩니다.
치은염이란?
오래된 치면세균막으로 인해 잇몸조직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이 빨갛게 붓고 피가 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칫솔질을 통한 치면세균막 제거와 잇몸 마사지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잇몸뼈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치은염 치료방법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주는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합니다.
치은염의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잇몸선을 따라 양치질을 반복해야 합니다.
치주병이란?
치은염이 방치되어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
치주병 예방법
잇몸병의 원인은 치면세균막이기 때문에, 평상시 다음과 같은 구강관리를 열심히 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먼저, 음식을 먹은 후와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잇몸과 치아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닦고 자기 전에는 치실로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고르게 먹고 담배를 피지 않는 등 몸에 이로운 습관을 유지하면 면역력 유지를 위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불소 활용법
다양한 불소 활용법을 함께 사용하면 충치 예방효과가 커집니다.
1. 불소치약 사용하기
불소 함량 1,000~1,450ppm 사이의 치약 사용
2. 불소 용액으로 양치하기
불소가 들어간 용액을 1분간 머금었다가 뱉어내기
3. 치과에서 불소 도포받기
6개월 혹은 1년 간격으로 치과에 방문해 치아에 직접 불소를 발라주는 방법
불소 바니쉬는 치아에 도포 후 얇은 막을 형성하여 치아에 오랫동안 잔류하며 치아우식증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불소 도포를 위해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합니다.
자일리톨
단맛이 나지만 세균이 분해하지 못하는 당
세균들은 자일리톨을 분해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에너지를 소모해 활동성을 잃는데 이러한 원리로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에 있어서는 설탕, 포도당과 같은 당질이 없이 자일리톨 함량이 충분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고 천천히 녹여 먹어야 효과가 더 큽니다.
치간칫솔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을 때 사용하는 작은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에 조심스럽게 넣어서 앞뒤로 닦아 치면세균막을 제거합니다. 교정을 하는 중이거나 치아 사이사이 공간이 큰 경우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치과 정기검진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치아를 점검하는 습관리 필요합니다. 치과 방문 시 검사를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문제들을 찾아내고 대응하고 불소도포를 같이 하면 충치 에방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료 = 보건복지부
그럼 여기까지 구강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구강용어 정리(올바른 구강관리법)를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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