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서 먹은 맛있는 간장게장을 소개합니다.
훈훈수산에서 산 간장게장이며, 훈훈수산에는 블랙타이거새우, 간장 깐새우장, 양념 새우장, 양념게장, 간장게장, 간장 소라장, 저염 명란젓, 칵테잀우, 딱새우, 랍스타, 갯가재, 곰새우, 홍새우, 초밥용 손질 단새우, 가리비, 자숙문어 등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장게장을 구입해 먹어보았습니다.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지만 저는 시흥에 거주를 하여 직접 방문하여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흠.....
제가 워낙 간장게장을 좋아하니깐요
당연히 굳이주요 ^^
청량고추를 팍팍 썰어서 먹었습니다.
그 맛은 기가 막힙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크니 점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우리 큰아들이 간장게장에 꽂혀서 흡입을 하더라구요 ㅠ
속살은 다 발라 양념에 비벼주고 저는 삐다구만 먹었습니다.
아니..
게는 뼈가 없죠??
암튼..
다리에 붙어있는 살을 쪽쪽 빨고, 아작아작 씹어서 속살을 찾으며 먹었답니다.
물론, 게장이 더 있지만,, 뭐 구지..
오늘은 한 마리만,,
1.5kg의 게장에는 딱 두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다른 통에는 세마리가 들어있었구요
아마도 그만큼 크기때문이겠죠??
한마리만 가위로 잘라 접시에 담았는데도 아주 푸짐합니다.
아들은 배부르다며 뒤로 빠졌구요
저도 다릿살만 발라 먹었는데도 꾀 많이 먹은 느낌입니다.
물론 마니아들은 두마리 세마리도 한번에 먹겠지만,,
전.. 좀 아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게장 하나만으로도 푸짐한 밥상이 되니깐요^^
와~~ 맛있습니다.
진심..
훈훈에서 알면 저에게 상을 줘야 할듯
이렇게 호평을 주니 말입니다.
가끔 무한에가서 먹다보면 솔직히 처음에는 먹을만한데..
리필부터 맛이 슬쩍 다른 느낌...??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무한에서 먹는 것 보다 훈훈에서 사서 먹는게 전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다 질려도 억지로 먹지 않고 냉동보관했다가 먹고 싶을 때 냉장보관을 해서 먹거나 실온에 녹여 먹으면 되니깐..
ㅎㅎ
저도 지인덕에 알게 된 게장집인데..
앞으로 쭉~~ 이용하게될 것 같습니다.
만약 게장 좋아하신다면
요기 훈훈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아 모르니깐..
좀 더 먹어보고 다른 메뉴도 후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뙤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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