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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간암 치료 안 되는 이유와 치료법

by 니~킥 니~킥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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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간암 치료 안 되는 이유와 간암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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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 안 되는 이유와 치료법

간암은 사회 활동이 활발한 50~60대 남성에게 가장 많이 생깁니다.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암 사망원인 2위이면서 5년 생존율이 37.7% 불과하다고 합니다. 악성암 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암 치료 안 되는 이유

간암이 주요 암에 비해 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첫 번째 암 주면에 간경화가 진행돼 이미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항암 치료 등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재발도 잘 합니다.

 

둘째는 간암에 잘 듣는 똑똑한 항암제가 없다고 합니다. 폐암, 유방암, 대장암에 좋은 항암제가 많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셋째는 간암은 증세가 없습니다.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증세가 없어 늦게 병원에 오는 경우가 70% 이상이고, 이런 경우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나마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원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 C형간염 같은 만성간염입니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간암 원인의 59.7%는 B형 간염, 8%는 C형간염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항바이러스가 좋아져, 약만 잘 먹는다면 과거처럼 복수차고 황달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올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약의 간암 예방 효과는 30년이 지나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간암 발생이 소폭 줄긴했지만, 약효에 비해 눈에 띄게 줄지 않은 이유는 고령화의 이유도 있습니다.

 

오래 살면 간염을 앓는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간암 발생 위험도 높아집니다. 최근 70~80대 고령층에서 간암이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랜 기간 많은 양의 술을 먹는다면 간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알코올에 의한 간암이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간암 원인으로 2008년 알코올이 8.9%를 차지했는데 2022년 15.8%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술을 먹는 것은 간 건강을 크게 해친다고 합니다.

 

지방간이 심하면 지방간염이 되는데, 이때부터 간 손상이 이뤄집니다. 지방간염이 있는데, 술까지 즐긴다면 간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비만에 의한 간암 증가가 체감이 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간암 개월마다 정기검진 받아야 한다!

B형간염 환자는 6개월마다 외래에서 간초음파와 함께 혈액을 통해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국가에서 지원도 해줍니다. 간에 혹이 보이든지 알파태아단백 수치가 높으면 CT를 찍어 정밀 검사를 합니다. 

 

다행히 간암 검진 수검율은 6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중에 가장 높다고 합니다.

 

6대암 평균 수검률이 56.6%인데 비해 간암 수검률은 74.3%라고 합니다.

 

간암을 조기 발견하면 수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 절제술 건수가 2008년 1724건에서 2022년 3587건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수술이 증가했다는 것은 조기 발견이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간암 치료법

간암 치료에 경동맥화학색전술을 가장 많이 적용합니다.(36.6%) 그 다음이 간 절제술(21.3%), 그 다음이 고주파 열치료술(8.4%)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이란 간암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하고 혈관을 막는 치료법입니다. 

 

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정상 간 조직은 크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암을 없앨 수 있습니다. 고주차 열치료술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첨을 암 부위에 찔러 넣은 후 고주파 전류를 가해 암을 태워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두 치료 모두 간아이 진행해 간 절제술을 하지 못할 때 하는 국소 치료입니다. 

 

최근에는 방사선 색전술도 많이 합니다. 간암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방사선 동위원소 미세구를 주사하는 시술로, 방사선 동위원소는 간암 미세혈관에 위치한 후 방사선을 방출해 암을 파괴합니다. 간경화 정도, 간암의 크기, 위치, 개수 등을 고려해 최적의 치료를 선택합니다.

 

초기 간암에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간경화가 심하지 않고 간암의 크기가 5~6cm 미만이면 해볼만 합니다. 그러나 이미 간경화가 진행돼 있어 5년 재발률이 50%나 된다고 합니다.

 

간이식은 재발 위험이 크지 않으므로, 간 절제술보다 간이식 수술이 더 좋습니다. 수술은 주로 복강경으로 합니다. 복강경 수술을 하면 일중일이면 퇴원을 합니다. 개복 수술이 퇴원까지 2주가 걸리는 것과 비교됩니다.

 

간암은 20년 전 만해도 딱 맞는 항암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간암 환자는 간경화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간 기능이 떨어져 항암제를 쓰기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간암 항암제로는 바이엘 '넥사바(소라페닙)'가 대표적입니다.

 

많이 써오다 2년 전 로슈의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BEGF) 표적치료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이 진행성 간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시킨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보험 급여까지 적용됐고, 이들 치료제 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치료제에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암에는 치료 무기가 많지만 모든 치료법을 동원해도 효과가 없을 때는 '간동맥 내 직접 항암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항암제를 바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간암 주변에 관을 뚫어 10번 이상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색전술에 효과가 없는 모든 간암에 해볼 만합니다. 간동맥 내 직접 항암치료는 대장암 등에 간에 전이 됐을 때 시행하던 시술로 일본에서 개발됐으며, 미국에서도 만힝 합니다.

 

간암은 변화무쌍한 암이라 몇 달 만에 퍼지기도 합니다. 만성간염을 앓는 고위험군은 6개월 마다 정기검진과 함께, 신체적·정신적으로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간암 치료 안 되는 이유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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