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 출시(LG 프라엘 바디스파 49만9000원, LG프라엘 워시팝 19만9000원)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LG전자는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더 꼼꼼하게 세정해 주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LG전자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 출시(LG 프라엘 바디스파 49만9000원, LG프라엘 워시팝 19만9000원)

 

 

신제품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 등 2종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특허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초음파 클렌저 세정제로 미세 거품을 낸 후 초당 35만5000회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분당 수천회(바디스파: 5300회, 워시팝: 4200회) 미세 진동하는 실리콘 브러시로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LG 프라엘 바디스파(모델명 : SSP1)는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왼쪽부터 LG 프라엘 바디스파와 전용 손잡이, LG 프라엘 바디스파 본체, LG 프라엘 워시팝 2종

샤워 퍼프 크기의 본체에 몸 전체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초음파 클렌저 브러시, 무릎·팔꿈치 등을 위한 갈질 케어 브러시, 발꿈치 각질 전용 브러시 등 관리 부위에 맞춘 3가지 브러시를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전용 손잡이를 결합하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등 부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 프라엘 워시팝(모델명: BCP1/2)은 기존 초음파 클렌저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브러시가 물방울 모양이라 코, 눈가 등 굴곡진 부위 세정은 물론 코 주변 블랙헤드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LG전자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성인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피부 개선 실험을 진행한 결과 바디스파를 사용했을 때에는 샤워 퍼프 사용시와 비교해 각질 제거 효과가 2배 높아 피부 수분 함유량도 2배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워시팝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손 세정대비 자외선 차단제 제거 및 모공 축소 효과가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LG전자는 클렌저가 고객 피부에 닿는 제품인 점을 고려해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에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안전성 인증을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완전방수(IPX7등급) 제품으로 건조 전용 거치대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전자는 프라엘 전용 앱'LG 프라엘 케어'도 함께 선보인다고 합니다.

고객은 피부 자가진단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 사용법, 제품 활용 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하가는 LG 프라엘 바디스파가 49만9000원, LG프라엘 워시팝이 19만9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LG전자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 출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