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최초 전용 전기차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지난 3월 30일,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를 최초로 공개한 이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V6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E-GMP 플랫폼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최초의 전용 전기차라고 합니다.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EV6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V6 최초 전용 전기차 알아보기

 

 

전기차로서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 중 하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라고 합니다.

EV6는 주행성능과 주행거리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 레인지 모델과 58.0kWh 배터리를 장착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되며, 후륜에 기본으로 탑재한 160kW급 전동모터 구성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전륜 모터를 추가함으로써 4WD 선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4WD 옵션을 선택할 경우, 롱 레인지 기준 전후륜 합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동력 성능을 갖춰 더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맞춰 분리 또는 연결 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후륜과 사륜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했다고 합니다.

 

구동모터 등 전장 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 난방으로 활용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히트펌프 기술도 함께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겨울철 등 추운 기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의 효율 저하를 방지해 전기차 활용성을 더욱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이용해 회생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교통량에 맞춰 회생제동량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최적의 에너지 재생을 도와주고, 운전자가 원하는 에너지 회복 수준에 맞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패들시프트 조작을 통해 6가지 회생제동 단계(0~4단계 및 Auto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회생제동 모드는 물론, 가속 페달 하나만으로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i-페달(intelligent Pedal) 모드까지 갖축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주행 중 에너지 재생을 극대화해 주행가능 거리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EV6는 가장 뛰어난 동력성능을 갖춘 전기차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은 430kW급 듀얼모터를 적용해 584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 3.5초, 제한 최고속도 260km/h의 강력한 성늉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EV6 GT 모델에는 급격한 가속과 코너링 등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21인치 퍼포먼스 휠&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추가로 탑재된다고 합니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다이내믹한 디자인도 GT 모델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대쉬보드와 테일게이트에 부착된 전용 GT 앰블럼으로 고성능 특유의 감성을 부각시키고 전용 21인치 퍼포먼스 휠과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미쉘린 파일럿 스포츠 4S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또한 EV6와 마찬가지로리어 범퍼 하단 부분은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범퍼 하단에 적용된 디퓨저는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을 타고 나온 공기의 유동이 최적화되도록 돕는 등 시각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스포츠 성능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고성능의 흔적은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성능을 상징하는 D컷 스티어링 휠과 스포티 캐릭터를 강조한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시트가 역동적인 주행 조건에서도 운전자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시트에 적용된 네온 컬러 스티치 포인트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껏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EV6 GT 모델은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르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운전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V6는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의 첨단 주행보조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동형 안전 사양에 더해 기본적인 차체 구조를 통한 안정성도 높은 수준으로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차량 전방부에 적용한 충돌 하중 분산구조는 충돌 시 승객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를 보호하고,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로 발생할 수 있는 머리 부위 상해를 약 80%(자체 실험 결과) 감소시킬 수 있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사고 상황에서도 최고 수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고 합니다.

또한 충돌 시 배터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체 하부 배터리 보호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모듈과 냉각수 경로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충돌시에도 냉각수가 배터리에 흘러 들지 않도록 해 잠재적인 위험 상황까지도 고려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EV6에 대한 높은 관심은 사전계약으로 증명됐다고 합니다.

3월 31일 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첫 날 후루에 만 21,016대 계약을 기록하며 K8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아 SUV 모델 중 역대 최다 첫 날 사전계약 18,941대 뛰어넘는 기록이자 올해 판매 목표였던 13,000여 대를 162% 초과 달성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롱 레인지와 GT-Line 모델이 전체 예약대수의 85%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1회 주행 가능거리와 주행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사전계약 뿐 아니라 미디어와 일반 소비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지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는 "과거 니로를 통해 전기차 기술력을 증명했던 기아가 E-GMP라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EV6를 출시했다"라고 기대를 내비쳤고, 또다른 매체인 '오토카'역시 "EV6 GT는 불과 3.5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 가능한데, 이는 포르쉐 타이칸 4S보다 더 강력하고 빠른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실내 경험을 만드는 인포테인먼트 편의 신기술, 일상에 더 많은 여유를 가져다 줄 충전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짜릿한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EV6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함께하는 모든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성사하게 될 새로운 모빌리티, EV6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소식을 전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EV6 최초 전용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