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만원 첫 지급하는 한시지원금은?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3월 31일 20만 원을 첫 지급하는 한시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 6.9만 명에게 3월 31일 한시 지원금 20만 원 첫 지급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노인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요양요원 한시 지원금 20만 원을 오늘 처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2.21 국회 통과)에 반영한 총 735억 원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한시 지원금을 신청받고 있으며, 신속한 집행을 위해 3월 28일(월)에 신청받는 6.9만 명에게 먼저 한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 한시 지원사업 공고, '3월 31일부터 지원금 20만 원 순차적 지급(3.14)'을 참고한 내용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1일까지 장기요양기관 직접돌봄종사자 약 36만 명에게 한시 지원금 신청을 받아, 신청일로부터 3 영업일 이후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장기요양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장기요양기관은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단기보호, 방문간호)을 말하며, 직접 돌봄종사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 치과위생과를 말한다고 합니다.

 

단,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직접돌봄 종사자들의 돌봄 노고를 격려하는 수당적 성격으로 가족 관계인 수급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인 장기요양요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간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애쓰신 장기요양요원들께 한시 지원금을 오늘 처음으로 지급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차질없는 신청 및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장기요양기관도 신청 기간에 적극적으로 한시지원금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자료 = 보건복지부, 정책브리핑

 

 

 

 

 

 

그럼 여기까지 3월 31일 오늘, 20만 원 첫 지급하는 장기요양기관 돌봄 한시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