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읽기 좋은 책 BEST 7(7월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휴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아직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면, 심신의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독서는 어떨까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7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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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읽기 좋은 책 BEST 7(7월 추천도서)

 

사회과학 분야 「그런 세대는 없다」

세대 '간' 불평등 논의가 희미하게 만드는 세대 '내' 불평등을 이야기를 통해 정치 현상의 기저에서 작용하는 사회적 요인들의 역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이 책은 자연과학과 과학기술학을 전공한 저자가 여성의 시각에서 현대 과학을 쪼개서 파헤친 산물입니다. 과학은 보통 여성의 삶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바로 그 지점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용일반 분야 「이것도 산재예요?」

산업재해 개념과 산재보험 제도의 이해를 할 수 있고, 산재보험에 대해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책/동화 분야 「심장 소리」

단순한 선으로 소중한 기억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마지막에 이르러, 드디어 아이가 달라지는 이유를 알게 될 때 독자들은 나에겐 어떤 그리운 기억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청소년 분야 「금융 프렌즈가 우릴 기다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기초적인 경제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길 바랍니다.

 

문학 분야 「토로츠키와 야생란」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나 울림 혹은 아름다움까지 있으며, 때때로 지적 유희와 소설의 형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책입니다.

 

인문예술 분야 「어쨋거나 밤은 무척 짧을 것이다」

"교양 독자의 지성"을 믿는 저자의 믿음을 믿는 교양 독자들이라면 이 책에서 영화로 입문하는 근사한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여기까지 7월 여름 휴가철 읽기 좋은 책 7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