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파일럿 차박·캠핑족이 좋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디면서 차박·캠핑을 찾는 사람들이 중대형SUV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혼다 '파일럿'은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춘 패밀리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한국에서는 혼다 파일럿을 직접 탑승하고 탑승에 대한 후기를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다 파일럿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혼다 파일럿 차박·캠핑족이 좋아하는 이유

 

혼다 파일럿은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3세대 모델까지 이어온 장수 모델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판매되는 파일럿은 3세대 모델에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모델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한 파일럿은 북미에서 더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었고, 장거리 주행에도 피곤함이 덜하며,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혼다 파일럿은 1965kg에 달하는 중량에도 저속은 물론 고속에서도 매끄러우면서도 무난한 주행감을 보인다고 합니다.

2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V6 3.5ℓ 직분사 I-VTEC 가솔린 엔진이 5미터가 넘는 차체(전장 5005mm, 전폭 1995mm, 전고 1795mm)를 가뿐하게 밀어준다고 합니다.

가속폐달에 대한 응답성은 빠른 편이고, 속도가 올라 갈수록 한 층 더 치고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엔진소음이나 방음도 1000km/h 이상의 고속주행에도 거슬리지 않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형 SUV 답게 핸들링은 묵직한 편이고, 코너링에서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응답성이 빠르다 보니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도 속도감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고, 서스펜션의 경우 노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이 덜해 고속주행이나 코너링에서 울렁거림이나 피로감이 덜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전방 시야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개방감이 극대화 되었다고 합니다.

혼다 파일럿은 국내에서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950만원이라고 합니다.

기존 3세대 모델과 동일한 가격이지만, 승차 때 발디딤이 쉽도록 러닝 보드를 장착하고,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 사이드 스텝 장식도 새롭게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혼다코리아는 9월 중 파일럿을 구매하면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공식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딜러사별로 현금으로 구매시 300만~500만원 할인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일럿의 전면에는 혼다 로고를 중심으로 세로로 길게 뻗은 '플라잉 윙'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띄고, 스키드 플레이트와 범퍼를 통해 대형 SUV의 당당한 인상과 견고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풀 LED 헤드램프, LED안개등, 턴 시그널 등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측면의 캐릭터 라인과 루프레일은 파일럿을 더욱 역동적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이드 가니쉬에 적용된 엑센트 디자인의 세련미까지 더했다고 합니다.

특히, 대형 SUV만 갖출 수 있는 1~2열 도어 아래 장착된 러닝 보드는 편의성과 함께 큰 덩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후면은 리어 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추가해 자칫하면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반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내는 2820m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분에 넉넉하다고 합니다.

운전석은 넓지만 뒷자리로 갈수록 공간이 좁아지는 다른 차들과는 달리, 파일럿은 2열과 3열에 앉은 탑승객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2열과 3열에 앉아보았을 때 레그룸도 좁지 않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패밀리카로 유용한 대형 SUV답게 2·3열에 주로 타는 승객을 배려하는 기능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는데, 2열 루프 상단에 배치한 10.2인치 모니터와 2개의 무선 헤드셋, 3열 시트는 6대4 분할 폴딩할 수 있고, 평평하게 접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467ℓ이고, 3열 시트를 접으면 1325ℓ, 2열까지 눕히면 2376ℓ에 달한다고 합니다.

파일럿에는 운전자의 말을 스피커를 통해 들려주는 캐빈토크(Cabin Talk)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2·3열 탑승 가족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셋으로 동승객이 영화감상을 하더라도 운전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2열에 위치한 가족들과 대화가 언활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데일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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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 제조사 시판모델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2021 혼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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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Korea - The Power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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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혼다 파일럿 차박·캠핑족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