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련화 알고 있는 꽃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꽃인데 식용으로 쓰는 꽃이고 덩굴로 자란다고 합니다.
또, 잎도 너무 예쁜 연잎과 비슷해 정말 신기합니다.
그럼 식용으로도 가능한 한련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련화 식용꽃이며 덩굴로 만들면 너무 예쁩니다.
한련화
한련화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라고 합니다.
한련화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원산지이고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로 다룬다고 합니다.
한련화는 그리스어 'tropaion(트로피)'의 뜻으로 방패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의 형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련화는 높이는 60cm 정도이고, 길이는 1.5m 자라는 덩굴성 1년초라고 합니다.
잎은 둥근 방패같은 엽신으로 엽병에서 9개의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긴 엽병을 가지며 어긋난다고 합니다.
한련화의 꽃은 6~7월에 홍색, 주황색, 황색 등으로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1개 달리고 위쪽이 거로 되어 수평이 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승전화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되고, 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고 합니다.
한련화 키우기
한련화는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아하며, 과습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흙이 마르는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하며, 물이 지나치면 웃자람이나 뿌리 썩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정원에 심었다면 너무 건조한 날에만 물을 주고 비가 오면 빗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 한련화는 햇빛은 좋아하고 바람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여름 무더위는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는 낮 2시 이후에는 그늘지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그럴려면 화분이라면 직사 광선이 없는 반나절 그늘로 화분을 이동시켜야 하고, 정원이라면 차광막을 설치해서 햇빛을 50% 정도 차단시켜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련화는 비료는 너무 과하게 줄 필요 없다고 합니다.
만약 넘 과하게 비료를 주면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꽃이 잘 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밑거름 외에 비료는 꽃대가 올라오고 개화용 비료를 주면 된다고 합니다.
한련화 번식
한련화는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꺾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고 합니다.
한련화의 파종 적기는 봄이고, 주로 3월 중순~4월에 씨앗을 심으면 된다고 합니다.
발아 온도는 16~20℃이고, 한련화는 옮겨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땅이나 화분에 바로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옮겨 심는다면 흙을 털지 않고 흙과 그대로 심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련화는 암발아성 종자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두면 발아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씨앗을 심을 때는 1cm정도 흙을 덮어주면 되고 싹이 트기까지는 보통 10~14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한련화 정식 적기는 4~5월이라고 합니다.
장소는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잘 되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화단의 경우는 배수가 잘 되는 모래 섞인 땅에 퇴비, 부엽토를 넣어 20~30cm 간격으로 심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 화분인 경우는 화초용 배합토에 퇴비를 넣어 흙을 만들어 주고 13호 토분에 2~3주 정도가 적당하며, 15~20cm 간격으로 심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한련화 활용
한련화는 꽃, 잎, 열매, 씨앗 모두 이용한다고 합니다.
한련화는 철분,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며, 잎과 꽃, 열매를 먹으면 강장, 혈액 정화, 소독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순 종자나 잎을 습포제로 하면 찰과상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연의 항생물질로 보토의 항생물질과는 달리 장내의 세균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잎의 침출액은 기관지염이나 뇨 생식기의 감염증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적혈구의 형성을 촉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씨앗은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달인 액은 얼굴과 머리 제품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꽃은 고농도의 린 산을 함유하므로 한 여름에는 섬광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한련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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