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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르투갈 이국적인 풍경 BEST 4곳(포르투·아베이루·나자레·리스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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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이국적인 풍경 BEST 4곳(포르투·아베이루·나자레·리스본)
유럽의 서쪽 끝 포르투갈에 가면 대서양을 떠나 저마다 다른 매력을 품은 소도시가 점점이 이어집니다. 포트와인보다 달콤한 항구 도시 포르투부터 포르투갈의 베니스라 불리는 아베이루, 거대한 파도 타는 서핑의 성지 나자레, 언덕의 도시 리스본가지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보겠습니다.
언덕과 강변의 낭만
포르투
도루강 하구 언덕에 팝업 카드처럼 펼쳐진 항구 도시 포르투(Porto)는 포트와인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포트와인은 포르투에서 유래한 영어식 이름으로, 항구를 뜻하는 포르투는 도시의 이름이자 포트와인의 수출항이었습니다. 달콤한 포트와인만큼이나 도시의 풍경도 로맨틱합니다. 언덕 위에는 빛바랜 건물들이 고아한 정취를 풍기고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립니다. 알마스 성당, 카르무 성당 등 포르투갈 고유의 타일 장식, 푸른 아줄레주로 꾸민 외벽이 아름다운 성당을 감상하는 것도 포르투 여행의 묘미입니다. 언덕을 거닐던 여행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모여드는 곳은 도루 강변입니다.
늘 거리의 예술가들이 연주하는 음악이 흐르는 강가를 거닐다 보면 아치형 동 루이스 1세 다리가 시선을 끕니다. 다리 너머는 포트와인의 산지 빌라 노바 드가이아(Vila Nova de Gaia)로 강변을 따라 카렘, 샌드맨 등 내로라하는 포트와인 셀러가 즐비합니다. 과거 영국인이 와서 지은 와인 셀러 건물이 많아 강 건너 건물과는 다른 양식을 보인다고 합니다. 해 질 녘 빌라 노바 드 가이아 강변에서 가이아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 위 모루 정원(Jardim do Morro)에 오르면 포르투갈에서 가장 낭만적인 노을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도시를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내려다보고 싶다면 클레리구스탑(Torre dos Clerigos) 위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전망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컬러풀한 색감이 흐르는
아베이루&코스타노바
아베이루(Aveiro)는 포르투에서 기차로 훌쩍 다녀오기 좋은 운하의 도시입니다. 아베이루를 만든 8할은 폭풍입니다. 1576년 폭풍에 밀려온 모래가 만의 입구를 막아 석호가 생겨나자 아베이루 사람들은 운하를 만들어 석호에서 수초를 채취해 바다로 날랐다고 합니다. 그 시절 수초를 나르는 배를 몰리세이루하 위에 오갑니다. 그 덕에 아베이루에서는 운하 위를 오가는 몰리세이루를 타고 아르누보 양식 건물을 감상하며 운하 옆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베이루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어촌 코스타노바(Costa Nova)는 줄무늬 마을로 유명합니다. 유난히 안개가 잦은 지역이라 어부가 일을 마치고 집을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어부의 아내가 페인트칠을 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그 마음이 이웃에게로까지 번져 온 마을의 집들이 줄무늬 옷을 입게 됐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그 집들은 카페, 기념품점, 숙소로 바뀌었지만 코스타노바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줄무늬 마을이 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다를 등진 채 석호를 향해 지은 코스타노바의 집들은 모두 동향이라고 합니다. 역광을 피해 인생 사진을 남기려면 오전에 코스타노바로 떠나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파도가 이는
나자레
나자레(Nazaré)는 해변이 있는 아랫마을과 절벽 위 윗마을 시티우(Sitìo)로 나뉘는 소도시입니다. 7겹의 전통 치마를 입은 할머니들이 노점에서 장사를 하고 골목 안에서는 생선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작은 어촌이지만 매년 겨울, 각국의 서퍼가 큰 파도를 타러 몰려들어 서핑의 성지라 불린다고 합니다.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는 곳은 시티우 너머 나자레 북쪽 해변(Praia do Norte)입니다.
북쪽 해변 앞바다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5000m 깊이의 바다 협곡이 있는데 이 바다 협곡이 파도를 증폭시켜 어마어마한 높이의 파도를 만들어냅니다. 2011년 하와이안 서퍼 개릿 맥나마라가 약 30m 높이의 파도를 타 기네스북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온다스 뷰포인트(Ondas Viewpoint)라는 곳에 자리를 잡고 나자레 북쪽 해변의 풍경을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원스럽게 몰아치는 파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나자레를 찾아온 서퍼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샘솟습니다. 시티우의 수베르쿠전망대(Miradouro do Suberco)에 서서 초승달 모양의 나자레 해변을 내려다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파도가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해변을 쓰다듬는 풍경에 해묵은 걱정도 씻겨 내려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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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천국제공항
그럼 여기까지 포르투갈 이국적인 풍경 BEST 4곳(포르투·아베이루·나자레·리스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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