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캉스로 우리 아이 걱정 끝!(애견동반펜션 '멍 밸리')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 8월 반려동물이 함께 방문하는 숙소의 수요(거래액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118%나 증가했다고 9월 10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펫캉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펫캉스로 우리 아이 걱정 끝!(애견동반펜션 '멍 밸리')

펫캉스 급증

여기어때 전체 거래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로 여행객 10명 중 1명은 올 여름 성수기 반려동물 동반 숙소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1박 기준 평균 15만원까지 지갑을 열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농립식품사업부 등이 지계한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인구로 환산하면 약 1천500만명으로, 국민 4분의 1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며 여행 트렌드도 변화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동물 편의 시설 제공 등 프리미엄을 결정하는 요소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펫코노미'가 숙박 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어때 역시 8월 기준 980곳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를 등록했다고 합니다.

반년 사이 9% 증가한 수치이고,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32곳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특급 호텔과 리조트도 펫캉스 열풍에 동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변화에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여기어때는 '반려견이랑' 카테고리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호텔부터 펜션까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를 추천하고, 액티비티와 맛집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 할인쿠폰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JTBC 펫키지'에 노출된 펫키지 호텔도 앱 내 신규 페이지를 만들어 소개를 한다고 합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코로나19로 단체 여행보다는 소규모 여행이 주목받으면서 반려동물이 최고의 여행 메이트로 인식되고 있다"며 "펫캉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기어때도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애견동반펜션 '멍 밸리'

가평에 있는 가평애견동반펜션 '멍 밸리'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왼쪽은 체크인 하는 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반려동물 실내놀이터와 반려동물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공용 수영장이 있습니다.

울타리에 강아지 구명조끼와 튜브가 있습니다.

강아지 장난감도 있어서 놀기에도 좋답니다.

강아지 목줄을 풀어놓고 놀 수 있어 강아지가 무척 좋아한답니다.

여긴 강아지 포토존이라고 해야하나?

이곳의 장점중 하나가 단독으로 쓰는 풀장이 있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단독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이면 더 멋진 풍경입니다.

 

멍 밸리 사이트 바로가기

멍 밸리(mon vallee)

멍 밸리(mon vallee)

 

그럼 여기까지 펫캉스에 대해 알아보고 애견동반펜션 '멍 밸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