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대기 고객 1000명 차량 공급 받을 수 있는 시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지프가 우리나라에서 대기자만 1000명으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고 부족으로 인해 차량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지프 대기 고객 1000명 차량 공급 받을 수 있는 시기

지프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이후 연속 1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2021년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 6930대를 기록한 지프는 애초예상했던 목표량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8월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프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현재 재고 부족으로 대기 고객이 1000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원활히 공급 받을 수 있는 시기는 빨라도 4분기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프는 올해 초 국내 상황과 목표에 맞춰 충분한 재고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본사 역시 이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약속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체험행사, 캠핑 시즌 등가 맞물려 5개월 연속 1000대 판매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3분기 물량마저 조기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맞물린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더니, 5개월 연속 1000대 판매라는 예상치 못한 역대급 기록으로 3분기 물량마저 조기 소진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코로나 19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재고 부족을 예견한 고객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9월 물량도 입향과 동시에 대기 고객에게 바로 인도가 되어야 할 정도로 재고가 빠듯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지프는 비교적 재고에 여유가 있는 랭글러 모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고합니다.

9월 출시 예정인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지프 랭글러 4xe의 사전 계약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8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4xe도 현재 사전계약이 모두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가까운 시기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지프를 포함한 전 세계 완성차의 생산과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8월 23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실제 판매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지프 관계자는 "업계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 관련하여 현재 본사와 매우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 "대기 고객들의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 신규 고객들의 관심도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하반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우리나라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지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