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중고차 구매 시 차량수리 이력 중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앞으로 달라지는 중고차 점검부기록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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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시 차량수리 이력 '이것' 확인!(중고차 점검부기록부 달라진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점검기록부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제 중고차의 점검기록부에 사고이력이 아니라 차량 수리 이력 정보에 따라 구분해 기재하게 된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의 사고이력을 주요 골격 부위 수리에만 한정해 '사고이력 없음'을 '무사고 차량'으로 오인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고차의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서 사고이력과 주행거리 표시 방식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고차사업자가 소비자에게 교부해야 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는 사고이력이 인정되는 경우를 차량의 주요 골격 부위에 수리가 있었던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차량의 주요 골격 부위 외 수리는 점검기록부에서 정의하는 사고이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알기 어려운 일반 소비자들은 점검기록부 표지의 '사고이력 없음'을 '무사고 차량'으로 오인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왜곡을 초래하고 소비자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고차의 주행거리 조작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사고이력뿐만 아니라 차량 수리의 정도에 따라 구분해 기재하고 차량 성능·상태 점검 시 주행거리와 점검 장면, 계기판도 촬영하여 첨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정책을 통해 중고차 관련 소비자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중고차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도 고급형 택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환경 고급택시는 배기량(2400cc) 또는 출력(160kw) 기준 이상의 차량으로만 운행할 수 있어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저배기량 하이브리드 대형차량은 고급택시로 운행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소수의 수입차밖에 없어 소비자와 택시사업자의 차량 선택범위를 지나치레 제약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신설(축간거리 2895m)해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도 친환경 고급택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해 소비자와 택시사업자의 선택권 확대, 택시의 친환경 차량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365'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조회 서비스 알아보기
자료 = 한국환경공단, 정책브리핑
그럼 여기까지 중고차 구매 시 차량수리 이력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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