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엑스(X) 디자인에 감탄한 'IAA 모빌리티 2021' 참가자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9월 6일 독일 뮌헨 시내 중심 마리엔광장앞의 현대 제네시스 X를 보고 디자인에 감탄의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X 디자인에 감탄한 'IAA 모빌리티 2021' 참가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시상 공략을 위해 9월 공식 오픈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뮌헨'에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제네시스는 'IAA 모빌리티 2021' 개최에 맞춰 이곳 에 전기차 콘셉트카 '제넷스엑스(X)'를 특별 전시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는 미래차를 구경하려는 현지 관람객들로 종일 붐볐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나나 호스 씨는 "제네시스는 처음 본 브랜드인데, 지나가다 매력적인 디자인에 끌려 들어왔다"며 "꼭 시승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는 지난 6월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과의 정면 승부에 나섰다고 합니다.

대형 세단 G80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중형 세단 G70와 중형 SUV GV70를 잇따라 선보였다고 합니다.

유럽 소비자가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인 스튜디오도 곳곳에 열렸다고 합니다.

뮌헨이 그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1층 벽면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한 상품 영상으로 전시장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1층 유리 상자 안에 전시된 제네시스X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3월 영상으로 처음 공개된 제네시스X는 브랜드 디자인의 특징인 '두 줄'을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

차량 내·외장 곳곳은 물론 전기 충전구에까지 두 줄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2층에는 G80, GV80, G70, GV70와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차량의 실제분이 전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소비자가단순한 컬러칩만 보고 색상을 고르는 대신 실제 내·외장 색상을 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제네시스는 유럽 전략차종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어 내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추가 투입,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유럽 소비자가 다양한 사양과 옵션을 손쉽게 비교하고 대리점 방문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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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 제조사 시판모델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2021 엑스 콘셉트

 

그럼 여기까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호평을 받은 제네시스엑스(X)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