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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매발톱꽃 키우기

by 니~킥 니~킥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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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매발톱꽃..

오늘은 매발톱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발톱꽃

매밭톱꽃은 미나리아재빗과이고 첨악루두채, 노랑매발톱꽃, 매발톱, 아킬레지아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하늘매발톱이 원예종으로 개량된 종이라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꽃이 진 후 씨방이 매발톱을 닮아 매발톱꽃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꽃은 황자색이며 여름에 꽃이 피는 여름꽃 입니다.

한국과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제주도, 남부, 중부, 북부지방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산기슭, 산마루 초원 양지에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다년생초본으로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는 60~120cm 이고, 개화기는 6~7월입니가. 결실기는 7~8월이며 열매 형태는 골돌로 쪽꼬투리열매이며 5개이고 8~9월에 익어 털이 난다고 합니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유독식물이지만 꽃이 아름다워 주로 정원에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고 하늘색은 하늘매발톱꽃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매발톱꽃 꽃말

승리의 맹세와 행복

 

 

매발톱꽃 번식

종자, 실생, 분주

매발톱은 씨앗 번식과 포기 번식이 있는데 씨앗을 확인된다면 마당이나 화분에 흙속에서 잘 자리잡도록 파주어서 심고 하루에 한번씩 물을 주면 어느새 싹이 나는 것을 볼 수있다고 합니다.

심을때 깊이는 2~4cm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매발톱꽃 키우기

우리나라 전역 산골짜기 양지 바른곳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매발톱은 유전자가 유동적이라서 색상이 일정치 않은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분갈이용 화분은 워낙 잘 자라기에 좀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으며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햇빛을 아주 좋아하고 추위에도 강한편인데 고온다습한 환경을 싫어해서 여름에는 특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 물주기는 조심해야 하는데 겉흙이 말랐을 때 흙 표면을 적시듯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잎가지가 하늘하늘 해서 위에서 주기 보다는 흙위에서 흘려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 되는 흙이 좋으며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 마당에 심어도 좋지만 토질을 잘 보고 심어야 하며 보통은 베란다에 두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너무 따뜻한 곳에 두는 것보다는 난방이 안되는 아파트 베란다가 좋으며 좀 차게 해주어야 봄에 꽃 봉오리가 더 많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매발톱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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