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프로· M1 맥스 탑재한 '맥북프로' 공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애플이 5나노미터 공정을 활용한 새로운 자체 설계 반도체 칩셋 'M1 프로'와 'M1 맥스'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M1 프로· M1 맥스 탑재한 '맥북프로'  공개

애플은 10월 19일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혁신 칩셋인 'M1 프로', 'M1 맥스'를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새로운 '맥(Mac) 제품들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일명 애플실리콘)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트리밍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16인치형과 14인치형 등 2가지 신형 맥북 프로를 발효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를 겨냥한 애플의프리미엄 노트북인 맥북 프로에는 애플이 독자 설계한 신형 고성능 칩 M1 프로와 M1 맥스가 들어가는데, 애플에 따르면 M1프로와 M1맥스는 이미 발표한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노트북용 칩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춰 효율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즉,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M1'을 기반으로 설계한 고성능 통합칩으로 CPU와 GPU 성능을 경쟁사대비 월등히 향상시킨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M1 아키텍처를 한 단계 확장시킨 M1 프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M1 맥스는 이 같은 기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칩셋이라고 합니다.

 

M1 프로와 맥스의 CUP 성능은 기존 M1대비 최대 70%빨르다고 합니다.

'Xcode' 등에서의 프로젝트 컴파일링 작업들이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M1 프로의 GPU는 M1보다 최대 2배, M1 맥스는 M1보다 무려 최대 4배 빨라진다고 합니다.

개발자들이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는 그래픽 작업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M1 프로와 맥스는 프로 시스템 최초로 시스템 온 칩(SoC)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이 칩들은 향상된 속도의 통합 메모리와 업계를 선도하는 와트당 성능, 뛰어난 전력 효율성, 향사된 메모리 대역폭 및 성능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M1 프로와 맥스는 프로 시스템 최초로 시스템 온 칩(SoC) 아키텍처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 칩들은 향상된 속도의 통합 메모리와 업계를 선도하는 와트당 성능, 뛰어난 전력 효율성 향상된 메모리 대역폭 및 성능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M1 프로는 최대 32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는 최대 2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M1 맥스는 M1 프로 대비 2배, M1 대비 6배 가량 확장된 최대 4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최대 64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최신 PC 노트북에 탑재된 비디오 메모리가 16GB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용량의 메모리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도 가능케 하는데, 이처럼 효율적인 아키텍처는 전원 연결, 배터리 사용 여부에 관계 없이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 전문가용 영상 처리에 특화된 '프로레스'(ProRes) 가속기를 탑재한 향상된 미디어 엔진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1년간 맥용 칩셋을 자체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해 왔기 때문에 이번 M1 프로 및 M1 맥스는 애플 입장에서 또 한 번의 큰 도약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조니 스루지 애플 하드웨어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은 " 이번 M1 프로와 M1 맥스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시스템 온칩 설계를 프로 시스템에 적용한 전례가 없었다"며 "CUP 와 GPU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 최대 6배 증가한 메모리 대역폭, 프로레스 가속기를 추가한 새로운 미디어 엔진, 그 외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구현한 M1 프로와 M1 맥스는 애플실리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제품으로, 그 어떤 프로 노트북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애플이 공개한  M1 프로와 M1 맥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