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작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돌돌 마는 '롤러블폰' 개발에 한창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롤러블폰 '갤럭시Z폴드&롤' 개발 2022출시 예정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8월 24일(현지시간) 폴더블 최강자 삼성의 새로운 특허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접을 수 있는 폴더블(접는)에 확장되는 롤러블(마는) 특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접을 수 있는 폴더블에 확장되는 롤러블 특성을 더한 것 입이다.
레츠고디지털은 해당 특허를 편의상 '갤럭시Z폴드 롤'이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디자인 특허에는 마치 '갤럭시Z폴드3'를 닮은 기기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화면을 가로로 접을 수 있는 힌지(경첩)가 보인다고 합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 또한 갤럭시Z폴드3와 동일한 형태라고 합니다.
다른 점은 롤러블 시스템을 더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롤러블' 또는 '슬라이더블'로 불리는 새로운 폼팩터는 일정 방향으로 화면을 확장해 대화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고 합니다.
접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확장하면 후면 카메라 오른쪽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 화면을 확장하면 카메라 시스템 오른 쪽으로 좁고 긴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방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를 전면 디스플레이처럼 활용해 메인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게 렛츠고디지털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고화질 후면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확장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다만 갤럭시Z폴드3처럼 접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오는 2022년 첫 롤러블폰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는 상표·특허 출원, 지난 5월 삼성 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슬라이더블', 'S-폴더블'등 차세대 기술까지 삼성이 차세대 폼팩터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같은 달에 '갤럭시Z롤'과 '갤럭시Z 슬라이드'란 상표명을 등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언더패널카메라(UPC)'를 타재한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UPC란 전면 카메라를 환면 밑에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최근 갤럭시Z폴드3에 폴더블 최초로 도입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달 초 공개된 삼성전자의 관련 특허 등을 토대로 유추할 때 삼성전자의 첫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와 이를 지지하는 단단한 판(프레임)이 함께 빠져나오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LG전자, 중국 오프 등이 기존에 공개한 롤러블폰 시제품과는 다른 구동 방식이릭고 합니다.
이들 업체는 기기 내부에 말려있던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기기 하우징이 같이 움직이는 화면과 기기 전체가 확장되는 구조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는 개발 초기 한국에 특허를 출원한 후 유럽, 미국 등에 출원한다"며 "특허의 내용이 매우 상세해 삼성전자가 실제로 구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삼성 롤러블폰 '갤럭시Z폴드&롤' 개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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