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방탄차(S680 가드 4MATIC) 공개 약 6억원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독일 현지시간 29일, 벤츠 신형 S클래스(W223) 기반 특수 방탄 경호차량 S680 가드를 29일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벤츠는 S680 가드(Guard) 4MATIC의 세부 정보와 가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벤츠 S680 가드는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탑승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특화 사양이 적용됐으며, 차체 강판과 유리 등에 방호성능을 보강하고 파워레인과 주행 구성 요소들도 기존 모델과 차별화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은 일반 신형 S클래스와 큰 차이는 없지만, VR10 방탄 등급을 달성해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바오 능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신형 S클래스 방탄차는 장갑 관통용 탄약을 견딜 수 있으며, 소화 시스템, 비상 외부 공기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독일 방탄 성능 규격최고 수준인 VR10을 달성했으며 가격은 45만7100유로(약 6억원)라고 합니다.

벤츠는 1928년부터 장갑차를 제작해왔으며 S680 가드 4MATIC에는 차체 지지 보호 셀과 독특한 알루미늄 표현을 보호하는 통합 보호 시스템(iSS)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소총 및 대전차 로켓 등 대부분의 개인화기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대전차 지뢰와 TNT 폭탄 공격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전 W222 모델 기반 마이바흐 S600 가드 보다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겹으로 구성된 방탄유리는 돌격 소총에서 발사되는 장갑 간통용 탄약을 견딜 수 있으며 파편도 보호가 된다고 합니다.

창문은 여러 겹의 유리를 겹쳐 만들었고, 그 유리 사이사이에 방탄 소재들을 채워 넣어 재작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창문 두께만 무려 10cm에 달하며, 살벌하게 무거운 유리창문을 여닫기 위해 전동 모터 대신 유압 장치가 적용됐다고 합니다.

즉, 신형 S클래스 방탄차의 장갑 도어는 일반 S클래스와 비교해 무거워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게 전자 시스템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신형 S클래스 방탄차는 독일 방탄 성능 규격에서 최고 수준인 VR10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장갑 테스트는 독일의 무기, 탄약 및 안전 기술에 대한 인증 기관인 Beschussamt Ulm에서 진행됐다고 합니다.

특히, 신형 S클래스 방탄차는 루프, 차체 하단, 차체 측면 보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전원 공급 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때도 창문을 올릴 수 있도록 유압 자동식 리프터가 적용됐다고 합니다.

또, 사이렌, 감빡이는 조명, 패닉 경보 시스템 등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신형 S클래스 방탄차는 화재 발생시 자동을 작동되는 소화 시스템, 연기와 가스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비상 외부 공기 시스템, 미쉐린 PAX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이라고 합니다.

즉, 차체 외판에도 방탄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지만, 타이어 파손에도 100km/h 속도로 30km 이상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미쉐린 PAX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는 것입니다.

실내는 화생방 공격 상황을 대비한 자체 산소 공급 시스템과 자동 소화장치 등이 마련됐으며, 전력 수요를 감안한 비상 배터리를 비롯해 별도의 통신 장치 장착까지 지원하는 등 차량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공차중량은 4.2톤에 달하며, 일반 마이바흐 S680 보다도 1톤 이상 무겁다고 합니다.

벤츠 신형 S클래스 S680 가드의 파워트레인은 6.0리터 V12 트위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고 합니다.

또, 최고출력은 612마력, 최대토크는 84.6kgm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최근 공개된 벤츠 신형 S클래스 방탄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