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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근시·난시·원시 차이점과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by 니~킥 니~킥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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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근시·난시·원시 차이점과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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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난시·원시 차이점과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눈은 '보는' 기능을 하는 신체기관입니다. 빛이 눈을 통해 들어오면 각막과 수정체를 지나는 과정에서 굴절이 이루어져 하 지점에 빛이 모이게 됩니다. 이 지점을 초점이라 하는데, 망막 중심에 하나의 초점이 맺힘으로써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굴절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야가 흐릿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시력이 나쁘다'라고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멀리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가까운 것에 초점이 맞지 않는 등 눈 상태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다릅니다. 근시, 난시, 원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차이를 모르고 정확한 의미를 헷갈려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전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난시

빛은 각막 표면에서 굴곡이 이루어집니다. 정상적인 눈은 각막 표면이 규칙적이지만, 난시가 있는 경우 굴곡이 계란 혹은 럭비공처럼 타원형으로 불규칙이 빛이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굴절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초점이 망막의 한 곳에만 맺히는 것이 아니라 두 군데 이상 맺혀 멀리 있는 것도, 가까이 있는 것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처럼 난시가 있으면 상을 하나로 맺혀 멀리 있는 것도, 가까이 있는 것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처럼 난시가 있으면 상을 하나로 맺기 위해 무의식으로 눈을 자주 찡그리게 되어 눈이 피로해지기 쉬우며 때로는 두통, 충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난시가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인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

근시는 굴절이 너무 강하게 일어나 시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초점이 망막에 정확하게 맺히지 못하고 보다 앞쪽에 상이 맺히는 것입니다. 빛이 망막에 닿을 때는 퍼진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근시가 있는 경우 대부분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의 물체나 사람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다만 정도에 따라 가까운 것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시는 유전적으로 안구 길이가 유독 긴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소아 청소년 10명 중 9명이 근시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증가 추세가 가파른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나 컴퓨터 게임 등이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보게 되면 가까운 곳의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점차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것을 또렷하게 보지 못하는 

원시

원시는 근시아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상이 안구 뒤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으로,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심할 경우 두통이나 안구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헷갈려하는 이들이 있는데, 원시와 노안은 다릅니다. 노안은 노화에 의해 수정체의 조절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이며, 원시는 수정체가 정상보다 얇아 굴절력이 부족하거나 안구 길이가 평균 이하로 짧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원시는 일반적으로 안경 착용으로 교정이 이루어지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안구의 모양이나 굴절도, 조절능력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 어두운 곳이나 흔들리는 차 안에서 책, 스마트폰 보지 않기

✔ 꾸준한 안구 마사지로 눈의 피로도 줄이기

✔ 틈틈이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하기

✔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이나 영양제 섭취하기

✔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 상태 체크하기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근시·난시·원시 차이점과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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