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놓치기 쉬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의외로 놓치기 쉬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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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놓치기 쉬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혹시 깜박한 게 있지 않을까? 하며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검색해 보신 분들 있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검색을 통해 여행 가기 전에 곡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여행이라면 모를까, 해외여행이라면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말이 잘 안 통하는 현지에서 불편함이 생길 경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때문에 난감한 일을 겪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안전하고 더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든든한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여권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절대 해외 여행 시 빠져서는 안 되는 '여권'이 첫 번째 체크리스트입니다. "에이~ 누가 해외여행 가는데 여권을 안 가져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여권은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인해 오히려 깜박하기 쉬운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은 가장 먼저 가방에 넣어놓고 마음 편히 다른 물품들을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분실 위험이 있으니 여권 복사본과 여권 사진을 함께 준비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권 복사본이 있다면 분실하더라도 더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여행용 콘센트
해외에 왜 콘센트를 챙겨가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콘센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만,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다른 국가들은 220V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콘센트 모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충전기가 고데기, 헤어드라이기들은 해외에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 전압도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콘센트를 함께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충전기, 미용 용품 등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많은 분들은 멀티탭도 함께 챙겨가시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여행용 콘센트로 로밍센터나 인터넷 등에서 살 수 있으니 여행 전에 미리 구입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
국내 여행을 다닐 때는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 대한 걱정을 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을 갈 때는 굉장히 난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휴대폰 지도앱으로 길도 찾아다녀야 하고, 말이 안 통할 때에는 번역기를 돌려 의사소통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입니다. 이 둘은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1개의 단말기로 다수의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 단체 여행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별로 데이터 용량 제한이 다르고 이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유심은 속도가 비료적 빠르고 개인이 할 경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기존 번호로 오는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없고 일부 약관에 따라 보험, 서비스 등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4. 해외결재용 카드
카드 앞면에 VISA, MASTER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카드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카드는 해외여행 중에도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물론 환전하여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유럽이나 다양한 국가들을 여행하다 보면 사고 싶은 물건들이 넘치기 때문에 들고 간 현금이 부족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눈물을 머금고 사고 싶은 물건을 다시 내려놓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대비하여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등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맹 범위가 넓은 해외결제용 카드를 발급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교통이나 숙박 등 미리 정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여행을 가기 전 결제해 두는 것도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꿀팁입니다.
5. 비상약
해외 여행 나가서 신나게 놀아도 돌아올 때는 아쉽고, 슬플 것입니다. 하물며 해외여행 가서 아프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그럴 때를 대비하여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것이 바로 비상약입니다. 여행지에서 아픈 것만큼 서럽고 난감한 일이 또 있을까요? 심지어 현지에서는 의사소통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나의 아픈 증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도, 그리고 잘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이럴 때를 대비해 필수 상비약을 꼭 챙겨야 합니다. 먼저 일반적으로는 소화제와 진통제, 두통약, 감기몸살약, 멀미약, 알레르기약 등이 있고 여유가 된다면 상처 연고나 밴드, 파스 등도 챙겨가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같이 간 가족이나 친구가 아플 때 비상약을 꺼낸다면 정말 고마울 것입니다. 더욱 건강하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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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가스공사
그럼 여기까지 의외로 놓치기 쉬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