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에서 꼭 해야 할 TOP8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스위스 여행에서 꼭 해야 할 TOP8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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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에서 꼭 해야 할 TOP8

1. 루체른 호수에서 백조 보기

2. 루체론에서 케이블카 타기

3. 브리엔츠 호수에서 피크닉 즐기기

4. 피르스트에서 마운틴 카트 타기

5. 피르스트에서 트로티바이크 타기

6.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타기

7. 체르마트에서 퐁듀 먹기

8. 체르마트에서 황금호른 보기

 

코스 1

루체른

1. 루체른 호수에서 백조 보기

 

스위스 수도 취리히에서 기차로 약 40여분 거리에 '루체른'이 있습니다. '루체른'은 '인터라켄'만큼이나 많이 가는 관광지입니다. 유럽에서 제일 긴 목조다리인 '카펠료'와 '루체른 호수 공원'이 유명합니다.

 

특히 '백조의 도시'라 불릴 만큼 '루체른 호수'에는 수많은 백조와 오리를 만날 수 있어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잔잔한 루체른 호수를 유유희 떠다니는 백조가 아주 귀엽습니다.

 

 

2. 케이블카 타기

 

루체른의 3대 명산에는 '리기', '티틀리스', '필라투스'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아름다운 경치를 더 가가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기''산은 관광객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통해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틀리스' 산의 경우 해발고도 3,238mm로 유일하게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이라고 하니, 겨울에 스위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티틀리스' 산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것은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코스 2

브리엔츠

1. 브리엔츠 호수에서 피크닉 즐기기

 

혹시 피크닉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에메랄드 빛깔을 자랑하는 브리엔츠 호수에서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라켄 서쪽에 튠 호수가 있다면, 동쪽에는브리엔츠 호수가 있습니다. 사진처럼 에메랄드 빛의 물이 매우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튠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왕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스 3

피르스트

1. 마운틴 카트 타기

 

스위스 여행하면 '액티비티'도 빠질 수 없다고 합니다. '마운틴 카드'는 피르스트의 인기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카트를 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입니다. 게다가 그려놓은 듯한 자연 풍경까지 낼다보며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평소 루지를 좋아하신다면 마운틴 카트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서 설명 드릴 '트로피바이크'에 비해 안정감이 있어, 무서움을 많이 타시거나 처음 액티비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마운틴 카트'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정장비 착용은 잊지 않아야 합니다.

 

2. 트로티바이크 타기

 

'마운틴 카트' 외에도 '트로티 바이크'도 즐겨 찾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마운틴 카트'보다 더 스릴 있는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트로티 바이크'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트로티 바이크는 전동킥보드처럼 선 채로 타는 기구로,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면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안전에 유의해서 타시길 바랍니다.

 

코스 4

인터라켄

1. 패러글라이딩 타기

 

패러글라이딩 타기가 버킷리스트이신 분들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튠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그리고 그 사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인터라켄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감동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 5

체르마트

1. 퐁듀 먹기

 

스위스까지 와서 스위스 전용요리 '퐁듀'를 안 먹어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퐁듀는 치즈를 녹여 빵이나 채소를 찍어먹는 요리로 겨울철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이기 위해 먹었다고 합니다. 스위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퐁듀를 판매하지만 특히 체르마트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르마트'는 동화책 삽화에 나오는 마을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 퐁듀를 먹으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 것입니다.

 

2. 황금호른 보기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황금호른! 원래 이름은 '마테호른'으로, 일출시간에 떠오르는 태양빛으로 인해 마테호른 산봉오리가 황금빛을 띠어 '황금호른'이라는 멋진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체르마트 마을에서 황금호른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금호른이 아니더라도 마테호른 자체로 멋있으니 스위스 여행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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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천국제공항

 

 

 

 

 

그럼 여기까지 스위스 여행에서 꼭 해야 할 TOP8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