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반입 금지 품목(골프채·다목적 칼·액체류·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기내 반입 금지 품목(골프채·다목적 칼·액체류·보조배터리 반입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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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금지 품목(골프채·다목적 칼·액체류·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할 때에는 안전과 보안을 위해 일부 물품들은 기내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 성공적인 여행을 위해 여행 가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대표적인 기내 반입 금지 품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액체류 기내 반입 기준
여름의 필수품인 선크림부터 스킨과 로션, 그리고 각종 액체류는 반입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국제선 기준으로 전체 용량 1L 이하면서 개별용기 100ml 이하렴 객실 반입이 가능하며 위탁수하물로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전체 용량이 1L가 초과되거나 개별용기가 100ml를 초과하면 객실 반입은 불가능하며, 위탁수하물로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
낯선 타지에 가서 핸드폰으로 지도도 보고 정보도 얻으려면 배터리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여행 시 필수품입니다.
보조배터리는 화재 및 전자기기의 손상이 우려돼 위탁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으며 직접 소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전력량에 따라 기내 반입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100Wh 이하면 1인당 5개까지 객실에 반입할 수 있으며, 100Wh 초과 160Wh 이하면 항공사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60W 초과 또는 용량 확인이 불가능한 보조배터리는 객실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골프채 및 다목적 칼 기내 반입 기준
골프여행이나 캠핑을 목적으로 비행기 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골프채와 다목적 칼은 기내에는 반입이 안 되며 오로지 위탁수하물로만 부쳐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물건들 역시 기내에 반입 안 된다고 하니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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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 365
지금까지 대표적인 기내 반입 금지 품목과 그 규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거나 헷갈리는 품목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항공보안 365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합니다.
항공보안 365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검색하는 검색 순위와 함께 많이 적발되는 물품 순위를 제공해 여행 전 확인하기 좋습니다.
또한, 검색 기능이 있어 헷갈리는 품목을 검색하면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 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보안 365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외여행 시 유용한 공항꿀팁(서점·와이파이·비상약·장기주차장)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기내 반입 금지 품목(골프채·다목적 칼·액체류·보조배터리 반입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